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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수파난 생각보다 좋네요~ (개봉기)

11521 2 17
수파난 10대 가량 오늘 구입했습니다. 어디서나 가격은 거기서거기라 집가까운 낚시점에서 직접들어보고 구입했는데요.. 사실 도장이나 마무리가 별로라는 말이 많아서 실물 보기전에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직접 실물을 하나하나 검수하면서 확인해본 바, 결론적으로 도장이나 마무리는 기존 은성 고급대라는 것들과 별반차이 없더군요. 간혹 도장이나 마무리가 좋지 않은 절번이 있어서 가려오긴했지만,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현장에서 구입하니까 바꾼거지, 인터넷으로 구입했으면 택배보내거나, 오고가기 귀찮아서 그냥 쓸 정도더군요.. 케수파 다명 수골 등 나름 은성 고급대라는 낚수대를 실사용 해봤지만, 도장과 마무리차이? 글쎄요 저는 둔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군요. 케수파 다명 쓸 적에.. 돈에 비해 그렇게 깔끔한 마무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던 기억은 나네요. 기타 무게감 좋고 휨새 잘나옵니다. 편심도 잘 잡혀 나온것 같고요. 나머지 자세한 것은 현장에서 사용해봐야 명확해지겠지만, 앞절번은 부드러운 반면에 허리는 그래도 적당히 탄탄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신수향2 하고 고민을 좀 했는데, 둘다 들어보고 수파난으로 정했습니다. 가격적인 면도 물론 있지만, 가벼움과 개인적인 디자인 선호 성향 때문에 수파난으로 마음이 기울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디자인과 어두운 색상을 좋아해서 디자인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색상이 푸르스름한게 각도에따라서 달라지는데 아무튼 오묘하네요~ 수파난 쓰다 제압력이 더 필요하다싶으면, 또 다시 갈아 탈 수도 있겠지만, 주 장르가 옥내림인 저한테는 수파난 이 가장 어울린다 싶었습니다. 어느분인가 수파난은 가격이 싸서 문제라고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기분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결코 싼티는 안납니다. 낚시대를 만드는게, 기계의 힘을 빌리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의 손이 가야 하는 공정입니다. 원하는 완벽한 마무리를 내려면, 그만큼 숙련된 기능과 시간이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가격은 당연히 올라가게됩니다. 디명파 정도면 그정도의 마무리를 기대하는게 당연하겠지만, 훨씬 저렴한 낚시대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걸 싼티라고 한다면...딱히 할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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