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우연치 않게 수파 노랭이 4.0칸을 얻게되어 사용중에 있습니다.
품자 버전으로 완전 초기 모델이더군요. 절번도 교체가 없는 버전이구요.
제가 듣기론 생각보다 경질성이 있는데 손맛이 끝내준다고 들었습니다.
몇달간 사용해보고 고기를 걸어본 결과(최대치 46cm 붕어)
소문만큼은 아닌데? 라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낚시대란게 개인의 취향에 따라 느끼는게 천차만별이라 굉장히 주관적이고
수파 노랭이는 제 아버지 시절의 명품대로 추억과 누구나 갖고싶어 했던 욕망(?)의 낚시대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과거 낚시대 치고 경질성이 상당히 좋더군요. 은성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경질성이 좋아 앞치기등이 잘 됩니다.
또한 손맛도 상당히 좋으나 제 기준에선 수골에 비하면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들구요.
혹시나 요즘 경질대가 유행하다보니 과거 추억과 함께 경질성이 강했던 이 낚시대를 찾는 분이 꾸준히 있는건 아닐까란
추측성 뇌피셜을 해봤는데요.
분명 좋은대는 맞습니다만 제가 기대가 너무 컷는지 최신 낚시대 대비 엄청나게 좋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고작 1대를 몇달간 써본게 다입니다만 오랫동안 수파 노랭이를 써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사용 후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