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똑똑~ 택배 왔습니다.

'어라, 주문한 게 없는데? 뭘까?'

멋진 선물 박스가 들어있네요. 설 명절을 맞아 은성사에서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2026년 은성사의 첫 신제품, DHC 명파 진 SE입니다.

실사용이 많은 32, 36칸 2대로 구성된 선물 세트가 먼저 공개되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합니다. 포장부터 내용물까지 굉장히 고급스럽고 품격이 느껴지네요.

토레이 직수입 최고급 55톤 카본 원단에 한국 카본에서 독자 개발한 IV7 수지 사용...
50년 전통 은성사와 한국카본의 프리미엄 협업 결과물입니다.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하캡부터 열어봅니다.

이음부에 정밀 요철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DHC 대물 조선 범부터 이 가공법이 적용되었는데요...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도 고착이 거의 없습니다.
손잡이대 하단 안쪽을 살펴보니 카본 직조 원단을 덧대어 나사선 마모를 최소화 했네요.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상마개도 알루미늄 소재로 고급스럽습니다.

펼쳐봅니다. 손잡이대 바로 윗 절번은 디자인이 특이하네요.

절번 가운데에 이렇게 시그니처 문양이 있습니다.

손잡이대와 윗절번 2개까지 총 3개의 절번 상단에 시그니처 문양이 들어갑니다. 그 위로는 금색 도장에 DHC 글자가 새겨져 있네요. 초릿대부터 3번 절번까지는 무늬가 없습니다.

접은 길이는 90cm. 32칸 기준 8절, 손지름 21mm, 끝지름 0.8mm로 설계되었습니다. 손으로 들었을 때 가벼운 무게감과 튼튼한 허리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DHC(2중 나선구조) 공법. 카본테이프를 안과 밖으로 서로 역방향으로 감는 초강도 공법입니다. 탄성과 감도를 극대화 시킨 공법으로 은성사의 고급 낚시대에만 적용되는 기술입니다.

강도는 높히고 무게는 줄여 실사용 시 탄성과 사용감이 좋고 손맛을 극대화 해 대상어의 몸부림이 손끝으로 전달됩니다.

명파 진 SE는 DHC 공법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고 하니 실제 낚시할 때 사용감이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2025년 출시된 조조맥스, DHC 대물 조선 범부터 도장 기포 이슈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조조맥스와 DHC 대물 조선 범 낚시대를 낚시 후 그대로 가방에 넣어두는 방식으로 사용했지만 1년 동안 단 하나의 기포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파 진 SE도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손잡이대 윗윗절번부터는 도장 질감이 조금 특이합니다. 특수S열처리코팅 공법이라고 하는데 마치 도장이 되지 않은 듯한 질감이네요.

경량화와 내수, 내환경,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한 공법이라고 합니다.

32칸까지는 일반폭, 36칸부터는 광폭 낚시집이네요. 일반폭의 낚시집도 공간이 충분히 넉넉합니다.

스티커, 설명서, 브로셔, 보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해 귀한 분께 선물로 드리기 딱 좋습니다. 아무래도 은성사 최고급대이다보니 가겨대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설물 세트는 정가보다 5% 할인된 가격으로 2월 2일부터 은성사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곧 정식 출시될 DHC 명파 진 SE 낚시대를 선물용 스페셜 에디션으로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지난 한 해 은성사 엠버서더로 열심히 활동한 보람이 있네요. 2026년에도 은성사 낚시대와 함께 즐거운 낚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