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윤아빠™ 입니다.
얼마전 제가 점보받침틀 12단을 구매 했었습니다
처음 출조때 60대까지 거치를 해봤는데
주리주리에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는
낚시중 계속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를 해야하나 하고
낚시를 다녀온뒤 정말 수많은 고민을 한 끝에
과감한 튜닝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점보는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잘 맞지 않게끔 가공이 되어있는 제품이기에
기성품을 싱크로율 100%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
상당한 노하우가 있는분에게
부탁을하여 가공을 하였습니다
뭉치와 결합부분의 받침대 끝부분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기존 3절 받침대 끝부분을 절단하였고
끝부분을 삽입할수 있게 점보 받침대와 똑같이
가공을 하였습니다
받침대들이 외경은 전부 같으나, 자르고 나니
내경은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그래도 하나씩 맞게 어렵게 가공을 하였고
약간 헐겁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지만
강력본드로 붙이니 아주 꽉 붙었습니다
뭉치에 결합을 해보니 얼마나 기분이 째지던지요
ㅎㅎㅎ
그런데 받침대를 결합하는 순간
멘붕이 왔네요...
사이즈가 약간 긴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줄톱으로 아주 말끔하게 끝부분을 잘라내고
끼워보니
아주 깔맞춤과 뽀대 작렬이네요
그러나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점보는 뭉치를 끼우고 돌릴수가 없기에
강력본드로 붙이기전 받침대 로고와 거의 일직선이
되게끔 센터를 잘 맞추고 붙여야합니다
어떤가요?
깔맞춤 하고 나니 좀 이뻐보이나요?
저는 보통 3절 받침대를 한절 접고 2절로 씁니다
그러다 보니 아주 짱짱해서 60대까지 전혀 문제없이 잡아주고요
대신, 아직은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주걱부분과 뭉치부분의 센터를 정확히 하기가 힘이들더군요
갤럭시휘받침대는 당분간 쓸거라 이대로 그냥 쓰고
새로 구입예정인 낚싯대에 맞는 전용 받침대가 나오면
그거에 맞게 바꿔서 끼울겁니다
그래서 점보 받침대처럼 펀칭을 하지않고 임시로 강력본드로
부착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점보 사용기를 쭉 훑어보다가
뭉치 조임부분너트를
아이너트로 교환하면 더 괜찮다는 말을 듣고
g마켓에서 아이너트를 구입하고 교환해놨는데
어떤분들께서 아이너트는 꽉 조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한번 저도 경험해보니까 그 이야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짧은대들은 꽉 조여지지 않아도 괜찮지만
장대같은 경우에는 꽉 조여지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네요
저도 아이너트 몇번만 더 사용해보다가 아무래도
원상복구 할 듯 합니다
ㅎㅎㅎ
이번에 튜닝을 하면서 약간의 돈이 들어갔지만,
돈이 들어가더라도 장대에 맞게끔
또한, 깔맞춤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결국에는 이렇게 만들어 버리고 나니
저에게는 정말 완소 장비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점보받침틀에 스티커 작업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스티커작업도 나름 이쁘기도 하지만,
장대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약간의 불안감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업체에 문의해보니, 앞으로 장대용 뒤꽂이도 아마 생산을
할 것처럼 이야기 하던데 장대용 뒤꽂이가 나오면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항상 머릿속에 낚시장비에 대한 생각으로
한번 꽂히기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는 다윤아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