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전쯤
단골낚시가게를 갔다가 이뻐보여서
냉큼 집어온 낚시대..
출퇴근길에 양복주머니에서 이놈을 꺼내들면..
주변 낚시하시던 아저씨들이 웃겨죽는다고..떡밥도 비벼주고..
고기낚는거보고싶다고 자기옆에 와서 앉아보라는분도있었죠..
젤 짧은놈이 1.6미터..ㅋ
접은길이는 28센치미터..
요래뵈도 예전 예당지 산란철에..
버드나무숲속에서..마릿수 많이한 전력이 있는 낚시대랍니다.
소물낚시조행기를 보다가..옛생각이 나서..가방이랑 받침대를 장만해봤네요.^^
낭중에..손자가 생기면..이놈으로 꼬셔볼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