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노지낚시를 왜?

4807 1 12
30대 초반에 하남 고골낚시터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자꾸 인위적인 곳보다는 조금이라도 원초적인 환경을 찾다보니 소류지를 찾아다니게 되더군요. 양평에 살 때는 걸어서 10분이면 붕어낚시 원없이 즐겼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찌하다보니 경기 이천에 또아릴 틀었는데요... 저는 토종이 좋습니다. 붕어도 토종 아니면 붕어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작은 붕어와 저... 민낯을 보고 서로 웃다 제갈 길로 가는거죠. 요즘 붕어 산란기를 맞아 작은 붕어도 뱃속에 알이 잔뜩 들었는지 걸어내면 똥꼬에서 알이 줄줄샙니다. ㅋㅋㅋ 몇일 낚시를 쉴까봐요. 낚시대를 세척하고 말리고... 채비를 손질하고, 이것저것 부품들 빠진 것들을 구입하고... 월척을 꿈꾸며 왁스칠을 합니다. 산란 끝내고 보자. ㅋㅋㅋ
이전글 없음
다음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