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만약 붕어 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2558 6
우리 낚시인에게 만약 붕어가 없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럴일이야 절대 없겠지만요 단한가지 있다면 추후 지구온난화 에 의한 기후변화 에 따른 재앙 만 없다면요 ~ 붕어 와 낚시인은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궁합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붕어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이 크다고 할수 있겠죠 사계절 낚시인은 붕어 를 찿아 다니고 붕어들은 반겨주기도 하고 외면 하기도 하죠 특히 매서운 엄동설한에 손발 꽁꽁 강추위에도 얼음구멍 을 뚤고 붕어와 상접 하려는 낚시인의 애틋한 사랑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저는 얼음낚시 하시는분의 낚시열정에 감동합니다 제가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몰라도말이죠 겨울이라서 만만하게 낚시 갈곳도 많지않고 생각날때마다 장비나 꺼내서 만져주고 이것 저것 꺼내서 정리하고 닦아주고 하다가 어느구석에 놓았던 여름가을 내내 여태껏 찿다찿다 못찿은 장비 하나 발견할때 그기쁨도 크더군요 역시 겨울은 정비의 시간 인가봅니다. 낚시 사랑 끔직하기에 그냥 낚시대 한번 만져보고 바늘 한번 매고 만져보는것 으로도 어느정도는 충족이 되니까요 낚시인은 늘 붕어를 연구하고 포인트 와 바람 등 기상조건도 파악하게되고 채비를 연구하고 더나은 손맛을 위하여 낚시대를 엎그레이드 하고 주부는 반찬 하나 계란 하나 싼가격에 사려고 궁리하는데 우리남편들은 그래도 붕어 한마리 아름답게 품위있게 손맛좋게 낚시대에 달아 보려고 좋은 낚시대 비싼 낚시대 필이 꽃히면 밥 며칠 굶더라도 안사고는 못배기죠. 해결해야할 과제중 최우선 순위 에 랭크 된다는 것입니다. 낚시대 조차 없는 낚시를 모르는 사람을 낚시인으로 만든다는것도 무지 난제라고 봅니다 본인이 호기심이든 어떤동기가 유발되었든 본인이 하려고 해야 옆에서 조금만 거들어주면 될텐데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언제 고기가 물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여 절대 못기다립니다 투망사서 치죠"" 이렇게 말하곤하죠 하긴 저도 낚시를 모를땐 그랬습니다 기다린다는 자체가 너무 갑갑해보였거든요 낚시를 알고 보니 기다림이라는 자체도 기대감의 연속 이고 하나도 지루하지 않은겁니다 두시간 세시간~ 기다립니다 그때 그때 판단에 따라 때론 차에 들어가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한두시간 잠을청하거나 하면서도 기다림 의 임무는 완수합니다. 밤낚시에 한두마리 의조과 였더라도 아침에 쏟아지거나 낯낚시 와 초저녁 에 피라미에 시달리다가 밤 12시~2시 사이에 떼고기를 만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기다림의 열매 를 따는것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짐싸고 철수합니다 "틀렸어요 몇시간째 말뚝입니다". 종종 몰황도 있죠 어떤때는 붕어들이 반겨주고 어떤때는 외면하고 기후조건과 붕어들의 컨디션에 따라서 변화하는것 같습니다.낚시를 하다보면 비도오고 바람도불고 소쩍새도 울고 이슬도 내리고 물안개도 피고 밤하늘 별도 총총 하고 낚시도 결국 자연과 함께 하고 일상의 일 들도 구상하고 정리해보는 아늑한 시간을 가져보는 좋은 취미 라고 봅니다
이전글 없음
다음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