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횐님들.
부력....말도 많고 탈도 많고..
우선 용어를 사용할때,이미 적립된 개념을 차용하려면, 기존의 개념을 최대한 존중하고
각 분야에 맞게 활용함이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찌의 부력,,이 말이 잘못 쓰여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부력은 유체속에서 물체가 받는 중력의 반대방향의 힘,,즉 물체가 뜨건 가라앉건 위쪽으로 생기는 힘입니다.
부력은 사실 찌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힘이 아니라, 유체 즉 물이 주는 힘입니다.
민물에서의 부력과 바다물에서의 부력이 다르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십니다.
같은 찌라도 민물과 바닷물에서 받는 부력은 다릅니다.
즉 부력의 다름을 비교하는 대상은 찌가 아니라 유체의 부력을 비교하는 것이 타당한 것입니다
위에 쓴 글처럼 물에서 받는 부력....받는 것이지 찌가 가지고 있는 힘이 아닙니다.
기본 개념의 출발부터 주객이 전도 되니, 침력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만들게 되고,순부력,,,,,배는 산으로..갑니다.
그럼..찌의 부력이란 말은 무엇이냐? 찌의 부피,,바로 이 말입니다.
부피가 같은 찌는 같은 양의 부력을 받습니다.
그런데 찌의 질량(무게와 비슷한 개념) 이 같은 부피의 물보다 크면 가라앉고. 작으면 뜹니다.
여기서 찌가 받는 부력은 변함없습니다. 찌의 질량이 뜨고 가라앉음을 결정합니다.
침력이란 이상한 힘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부력에 대한 기본 개념은 여기까지하고..
그럼 월척에서 논의 되는 볼링공 영점맞춤...
이 문제의 해석에는 여러 힘의 법칙들이 동시에 작용합니다만..크게 부력의 법칙과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마찰력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볼링공은 원래 가라 앉는 녀석이니 풍선 정도로 생각해 봅시다..
영점맞춤을 위해서는 엄청 큰 봉돌이 달릴것입니다. 풍선 자체의 질량이 아주 작으니 거의 풍선 부피 비슷한 부피의
물의 질량과 맞먹는 봉돌을 달아야 할겁니다. 쉽게 큰봉돌..
그리고 비교 대상으로 보통의 찌를 영점 맞춤하고...
그럼 둘다 영점맞춤임으로 중성부력상태..뜨지도 가라 앉지도 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입질을 하면 움직이느냐? 이게 핵심인데..
여기에 관성의 법칙이 작용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관성의 법칙...움직이는 놈은 계속 움직일라 하고...서있는 놈은 계속 서있으라하고..
그럼 관성은 무엇이 변수냐? 무게...이놈에 비례합니다.
무거운 놈일수록 관성이 크다...즉 움직이는 놈을 세우거나, 서있는 놈 움직이는데 ,,무거울수록 힘들다..
위 두가지 영점맞춤된 녀섴들을 움직이는데 있어, 풍선에 큰 봉돌이 달린 쪽이 더 무거우니, 더 큰 힘이
작용해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채비가 예민하다 할 수 있습니다.
단...예민하다는 말이 더 많이 움직인다는 것은 아닙니다..더 쉽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속도의 법칙..이것은 관성의 법칙과 별다른 점이 없지만..관성의 법칙을 횐님들이 자주 언급하셔서
설명한것이고,,이 가속도의 법칙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찌에 적용하여 설명하면 ,,,같은 힘이 작용하면 가벼운 놈이 빨리 움직이고 무거운 놈이 천천히 움직인다.
붕어가 바늘을 물고 놓지 않고 계속 움직이면 위 두경우의 풍선이나 찌나 같이 움직이지만
움직이는 속도가 다르므로 , 붕어가 많이 않움직이거나 뱉아버리면 무거운 쪽은 상대적으로 덜 움직거나 않움직인다.
요정도로 설명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찰력..이 힘은 운동에 저항으로 작용하는데, 마찰면적에 비례합니다.
부피가 크면 표면적이 커지고, 마찰력을 더 받게 됩니다.
풍선의 경우 찌의 경우보다 마찰력이 훨씬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저항력이 더 크기 때문에 덜 움직이게 됩니다..
그럼 어떤 찌가 좋을까요? 찌 혼자만 물에 서 있습니까?
찌, 찌고무, 원줄, 목줄,봉돌,,,다 같이 움직입니다...어떤 찌를 가진 어떤 채비가 좋을까요?
좋다는 의미는 맞지 않군요..더 예민할까요? 횐님들 각자의 답이 정답일것입니다.
한가지 더 생각해봅시다..
영점 찌 마춤을 한 똑같은 채비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그대로 두고 , 나머지 하나는 봉돌을 조금 잘라 찌의 몸통속에 넣었다 생각해 봅시다..
두 채비의 질량은 동일합니다.
원래 것은 찌의자중이 2번째 것보다 더 무거워졌지만..두 채비의 질량은 같습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두번째 채비는 가라 앉습니다.
왜일까요?
봉돌의 부피가 작아져서 받을수 있는 부력이 줄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같은 부피의 찌라도 자중이 가벼우면 더 큰 봉돌을 달 수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같은 크기의 봉돌을 달 경우 부피비자중이 가벼운 찌는 부피가 더 작아집니다.
마찰저항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부력 어쩌고 저쩌고,,생뚱맞은 순부력이라는 용어까지 생겨난 겁니다.
찌톱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속에 있을땐 부력을 받지만 , 물밖으로 나오면 부력을 받지 못합니다.
찌가 상승하면서 물속에 자긴 부피가 계속 줄어들면 ,그만큼 부력도 점점 작게 받게 됩니다
그래서 부피도 작고 가벼우면 부력이 점점 줄어드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물감이 문제가 된다면 가늘고 가벼운 찌톱이 해결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수 많은 변수가 찌 올림에 작용합니다...
하지만 제1 변수는 붕어이겠지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찌올리의 메카니즘에 대해 괴변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부력에 대한 황당한 괴변
이전글 없음
다음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