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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스위벨채비가 뭔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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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년쯤에 제가 혼자 연구해서 사용하고 있는 채비랑 비슷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원줄에 편납홀더 끼운 다음에 아랫 봉돌은 제일 가벼운 0.1호 회전도래봉돌(무게 0.4g) 사용합니다. 맨처음에는 봉돌 대신 핀도래를 써보기도 했는데 조그만 예신에도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바꿨죠. 한참 연구할 때는 채비사진 찍어서 모 낚시사이트에 이러면 어떻겠느냐 올리기도 했었고, 옆에서 낚시하던 분들이 채비구경하면서 굉장히 신기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많이들 쓰시는거 같습니다. 가끔 그런 채비 제가 개발한거다 그러면 당연히 안믿으시죠 ㅎㅎㅎ. 찌맞춤은 현장에서 바늘빼고 수심체크한 다음 찌를 30cm 내리고 한목정도에서 5초후에 케미꽂이가 달칵할 정도로 맞추면 예민한 입질에도 정직하게 반응을 하더라구요. 가끔 입질이 너무 과해서 헛챔질 심할 때나 대류현상 있을 때는 핀도래 제일 작은 거 꼬리 잘라내고 원줄에 걸어주면 많이 나아집니다. 찌는 오뚜기처럼 몸통이 뭉툭한 것 보다는 유선형 형태의 찌가 조과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관리형 잡이터 다닙니다.) 그런데 10년 정도 사용해보니까 채비보다는 떡밥미끼운영이 조과에는 훨씬 더 결정적이더라구요. 부지런함도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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