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불과 1만년전까지만 해도 한국 중국 일본이 한 땅덩어리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사이에 커다란 강("고황하"이라고 학계에서 부릅니다)이 있었고
이 강의 지류가 황하, 양자강, 압록강, 한강, 금강, 영산강 등이지요...
1만년이 조금 지나고 나서 빙하기가 끝나면서 바닷물이 차오면서 부터는
고황하에 살던 붕어들이 각자 살길을 찾아 움직입니다.
서쪽은 중국강계로 올라가고 동쪽은 한국이나 일본계로 올라가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같은 종의 후손이라고 보면 구태여 구분할 실익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중국붕어나 한국붕어
심지어 일본붕어까지 학명은 Carassius auratus로서 다 같지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1만년이라는 길다면 긴(생물의 역사관점에서 볼때는 아주 짧은 기간임)세월동안
각 지역의 풍토에 적응하면서 모양이 약간은 변할수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같은 거 아닐까요?
우리나라 학자들도 우리 고유의 붕어를 찾아헤메고 있지만,
찾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본적이 있습니다...
일본의 헤라붕어는 피라미와 붕어를 교잡한 종이니 좀 다를것 같구요...
결론적으로 중국붕어나 한국붕어나 다같은 "붕어"아닌가요?
적어도 입질할때 찌를 올려주는 습성때문에 조사들에게 제일 귀여움을 받는 어종이라는
점에서는요...
다만 중국으로부터 수입된 소위 짜장붕어들의 입질이
소위 토종붕어와 다른것은 태어나서부터 바닥에 있는 먹이만
먹은게 아니라 부상사료도 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짜장붕어들의 다음세대(한국민물에서 태어난 놈들)부터는
우리 토종붕어들과 먹이먹는 스타일이 같아지고 있지않나요?
정보·팁 중국붕어와 토종붕어 구분의 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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