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에는 정답이 있습니다.
보통은 ‘찌맞춤은 정답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정답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즉, 전체적인 하나의 찌 맞춤법에는 정답이 없지만 분명 정답은 있습니다.
예컨대, 자연환경, 계절, 붕어활성도 등이 변화지 않고 고정된 상태이라면
당연히 하나의 정답만이 존재할 것이고 누구나 정답은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환경, 계절, 붕어활성도의 변화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정답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자연환경 등에 따악 맞는 전천후 찌맞춤은 없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여름철 바람이 없고 바닥이 벌 층 일 때는 찌맞춤을 어떻게 해야 유리하다는 정답은 분명 있고
바람이 불고 유속이 심한 곳에서의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 유리하다는 정답이 있을 겁니다.
이런 자연환경을 무시하고 하나의 찌맞춤으로 정답을 찾으려 하니 정답이 없는 것 아닐까요?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는 어떤 찌맞춤이 가장 유리하다는 통계가 나온 가장 합리적인 찌맞춤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정답일 것입니다.
결국, 찌맞춤에 정답이 있다. 찌맞춤에 정답이 없다. 고 논쟁하는 것 자체가 대자연에서 보면 부질없는
논쟁거리 일 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이런 환경에서는 이런 찌맞춤이 가장유리(정답)하고, 저런 환경에서는 저런 찌맞춤이 더 유리하다고
논쟁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정답이란 게 뭐 별거겠습니까?
통계학적으로 어떤 환경에서 어떤 찌맞춤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면 그 찌맞춤이 정답이지요.
여기서 말씀드리는 좋은 효과는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미끼와 동일한 미끼운용술의 전제조건입니다.
다른 변수는 모두 배제하고 단순히 찌 맞춤법에 국한해서 국소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똑같은 사람이 똑같은 장소에서 낚시를 하고 있을 때 그 환경에 가장 합리적인 찌맞춤이 정답이지요.
A라는 찌맞춤으로 5수를 했는데 B라는 찌맞춤으로 10수를 할 수 있었다면 B맞춤이 정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나 정답이 고정돼있지 않고 유동적이라는 것이 꾼들의 딜레마라면 딜레마지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꾼들의 환경적응 능력과 많은 경험과 지혜일 것입니다.
전천후 찌맞춤에는 정답은 없지만 개별적 찌맞춤에는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월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정보·팁 찌맞춤에는 정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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