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찌맞춤 방법에 대한 고찰

16313 48
낚시계에 입문한지 5년된 초!보! 낚시꾼입니다. 건방질지 모르겠지만 5년동안 보고 배우고 느낌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써보겠습니다. 크게 2가지로 나뉘는것 같더군요.. 현장찌맞춤과 수조찌맞춤에 대한 논란으로 저는 성모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정말 꼼꼼하게 수십차례 정독하여 낚시에 입문하였고 이후 알면 알수록 어려운 찌맞춤에 여기저기 정보를 찾다가 이모 선생님의 만드신 책자를 구입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만 앞서 말씀드리면 수조찌맞춤은 누구나 모두가 쉽고 편하게 접근하고 배울수 있는 이론이라 생각되며, 현장찌맞춤은 이론은 쉽지만 그것을 행함에 있어서는 아무나 쉽게 따라할수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수조찌맞춤은 0에 맞추고자 할떄 오차율 1%에 근접하게 맞출 확률이 99%라고 하면 현장찌맞춤은 오차율 0.1%까지도 맞출수는 있지만 결과치가 0.1%가 될 확률이 낚시를 오랜세월 즐기신 고수분들이 아니면 매우 낮은 확률일 것이라는 거죠 오히려 오차율 1%에도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는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수조찌맞춤 : 물의 온도나 밀도의 변화에 의한 부력 변동은 무시해도 될만한 조건이라 봅니다 (실제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수조에서 하다보니까 원줄의 무게를 고려할 수 없습니다. 원줄이 현장상황 처럼 동일하게 벽에 닿지 않고 늘어뜨릴 수는 없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0.01오링을 미리 달아놓고 찌맞춤을 합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라 생각되어...) 현장찌맞춤 : 물의 온도나 밀도 변화에 대한 부력 변동을 고려하며, 원줄의 무게가 정확하게 고려됩니다. 현장상황에 대한 변수가 모두 고려된 상태에서 찌맞춤을 하려 좀더 정밀하게 맞출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현장찌맞춤의 특징인 현장상황에 대한 모든 변수가 고려된 찌맞춤이라는것에 대한 생각이 그 변수들을 잘 읽어내면 약이되지만 그 변수들을 정확하게 읽어내지 못 한다면 그 장점이 바로 독이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 실제 저는 현장찌맞춤을 사용하던 동안은 헛챔질이 발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20번 중에 2번 챔질 될 정도로..) 하지만 수조찌맞춤으로 바꾼이후 헛챔질이 발생빈도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20번중에 1~2번 헛챔짐..) 정말 과장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진실입니다. 이 결과가 현장찌맞춤이 잘못 된 방법이다라고 말하고 있는건 아니며 저 또한 그 방법이 절대 잘 못 되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가 수십번 강의를 듣고도 제대로 흉내내지 못한 어려운 방법이라는 거죠 현장찌맞춤에 익숙하고 오랜 경력을 가지신분들에게는 확실하고 명확한 방법이지만 저 같은 초보에게는 수조찌맞춤이 정답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결론이 현장찌맞춤은 고수용 수조찌맞춤은 하수용이라는 얘기는 또 아니니까 오해들 마시구요 ㅋㅋ 여기까지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결론 : 수조찌맞춤 방법으로도 예민한 찌맞춤을 할수가 있다. 현장찌맞춤 방법은 수조찌맞춤 보다 더 예민한 찌맞춤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현장찌맞춤이 수조찌맞춤보다 더 정확하고 예민하게 맞춰질 확률은 높지 않다고 생각된다. (낚시계에는 고수보다 하수들이 많으니까..)
이전글 없음
다음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