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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조하의 옥올림찌 만들기 7편 (카슈칠) 마무리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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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모든작업을 마무리하고 케미쪽두리를 언져 주었읍니다. 12월10일 처음제작과정을 올리고부터 딱15일째네요. 하지만 처음준비과정이 2~3일 더있었으니 18일정도 걸린것 같읍니다. 이제 이번제작과정의 마지막편이고 모든제작과정의 마지막과정인 카슈칠을 해보겠읍니다. 티없이 깨끗한 칠을 만들려면 몸통부터 목욕제개해야합니다. 물사포로생긴 몸통의 찌꺼기를 물에 씻어서 깨끗한 수건으로 닥아줍니다. 그리고 선풍기에 1시간정도 잘말려줍니다. 이제 카슈를 담금칠하기위해 준비한 카슈와 그외재료들을 희석해야합니다. 준비물- 카슈 , 카슈희석제(테레핀이나 백등유) , 희석용기(생수병小) , 종이컵 , 부직포(거름종이) , 투명찌통 굵기20mm 길이50cm정도 생수병에다가 카슈원액을 모두붇고 희석제(테레핀)은 원액의 60%만 희석해줍니다. 카슈와 희석제를 부은 생수병을 흔들어서 잘섞어줍니다. 희석용기는 유리병,플라스틱병 아무거나 가능합니다. 저는 사용하기간편한 생수병이나 베지밀유리병등을 자주사용합니다. 희석시 생기는 거품이나 공기방울은 무시하셔도됩니다 거름종이에 걸러내면서 모두사라집니다. 깨끗한 종이컵위에 준비한부직포(거름종이)를 올리고는 생수병에 희석한 카슈를 부어서 먼지나 찌끄레기를 걸러 줘야합니다. 한번만 걸러서는 모두걸러지지않읍니다. 담금칠용기인 찌통에도 부었다2~3회정도 걸러줘야하고 부직포를 3~4장정도 바꿔가며 10여회이상을 걸러줘야 모든먼지가 걸러집니다. 이렇게 공을들여 걸러줘야만 깨끗한칠을 만날수있읍니다. 부직포(거름종이)에 대해 잠시설명드립니다. 제가사용하는 부직포는 찌재료사이트에서 구입한것과 지인에게부탁해 받은 모기장보다쫌쫌한 원단(사진상우측)입니다. 스타킹으로 하셔도되지만 마눌님께 바가지 당하지않으실려면 애초에 찌재료를주문하실때 부직포를 같이 주문하세요^^. 이제 칠은 준비가되었으니 건조공간이 카슈건조에 적정한 습도인지 확인해봅니다. 카슈는 습도가 70% 이상이면 습기가 칠사이에 같이 들어가버려 사용중 온도변화에따라 몸통색깔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이란게 일어납니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비오고 2~3일동안은 카슈칠을 넣지않는게 좋읍니다. 지금 건조할곳이 습도48% 온도가 10도정도입니다. 온도는 낮아도 크게상관이 없으므로 습도가 48%면 적절합니다. 칠을들어가기전 건조할장소에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도 스프레이로 모두 잡아줍니다. 2번째 사진 준비물에보면 플라스틱찌통하단부 뚜껑에 카슈가 밑으로 새지않게 고무줄을감아놨읍니다. 이렇게 담금칠할 희석용기를 깨끗하게 물에씻어서 고무줄을 묶어서 사용을합니다. 고무줄만 묶어도 카슈가 절대 새지않읍니다 보통 담금칠용기로 유리관을 생각하시만 우레탄처럼 플라스틱을 녹이는 성격을가진 칠이아니라면 유리관을 사용할필요가 없읍니다. 카슈는 플라스틱을 절대녹이지 않기에 플라스틱찌통이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찌통은 몸통의 굵기가 10mm라면 20~25mm정도로 크기가 넉넉하게 넓어야 담금칠시에 몸통이 벽에닫지않읍니다. 담금칠통에 몸통을 모두담그고 빼낼때에는 아주천천히 몸통에 묻은 카슈칠이 흘러내리는 속도보다 천천히 빼내셔야 눈물자욱이 생기지않읍니다. 순간적으로 빨리빼내셔도 눈물자욱은 생기지않지만 찌다리아래부분에 맺히는 눈물방울들을 화장지로 계속닥아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읍니다. 그러다보면 찌다리끝부분이 깨끗하게 마무리되지않아 저는 무조건 천천히 빼냅니다. 거꾸로 꽂아서 24시간 건조 1회 24시간 건조한 사진입니다. 카슈칠전 에폭시물사포시에 바닥을 공들여 작업했더니 카슈칠을 한번만 넣어도 광이 제대로 납니다. 이렇게 카슈칠을 2번이나 3번정도 넣읍니다. 3번이상 넣으시면 카슈특유의 노란색이 비치기시작합니다. 카슈는 에폭시의 단점을 보완해서 외관상 보기좋게 하기위한 마무리칠로만 사용하셔야합니다. 절대 3번이상넣지마세요 3회이상부터는 약간의 황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드릴가공이 짱구가나오지않을까 걱정하시는분이 계셔서 제작시에 실패한 몸통을 진원확인을위해 단면을 잘라보았읍니다. 진원이 보이시죠^^ 드릴가공이 처음엔 어렵게느끼실지모르시겠지만 요렇게 .....가능합니다. 모든칠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케미고무를 순접으로 붙여줍니다. 찌톱끝부분 연필로 표시할때 남겨둔이유를 아시겠죠^^. 케미고무 들어갈자리를 비워둔것입니다. 이런 소소한부분까지 생각하시고 작업하셔야 모양이 구석구석 모양이예쁜 완성도높은찌를 만드실수 있읍니다. 케미고무를 끼우실때 고무안으로 찌톱이많이 밀려들어오면 찌톱이 케미를찔러 케미가 터지게 됩니다. 사진과같이 손톱끝으로 찌톱이들어올 공간까지 꾹눌러준다음 순간접착제를 찌톱끝에바르고 케미고무를 순간적으로 끼워주시면 찌톱이 원하는부위까지만 들어와 순접이 굳어 자리를잡게됩니다. 케미고무가 삐뚤지도않고 똑바르게 자리를잡았읍니다. 고무가 약간삐뚤다면 라이터로 살짝 그을려서 삐뚫어진 반대방향으로 수평을잡아주시면됩니다. 완성작입니다. 이제모든제작과정이 끝이났읍니다. 우연인지몰라도 크리스마스에맞춰 끝나게 되었네요. 저의 제작과정을 보시면 크게 좋은공구로 작업하지않읍니다. 등장하는것이 대부분 속도조절이되는 드릴과 컷터칼이 대부분입니다. 좋은공구가 있으면 더완성도높은 찌를만들수 있겠지만 취미생활을하는데 큰돈을 들여 공구를 구입하기가 만만치 않읍니다. 초보자분들이 꼭 좋은공구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찌를만들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은마음이었고 좋은찌는 좋은공구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만드는이의 손길에달려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에 20여일의 기간을 찌공방에 투자를했읍니다. 찌는 단시간에 만들어지지않읍니다. 만드는이의 정성과 노력이 추가가되어 인고의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긴시간을 견디고 참아야지만 그제서야 얼굴을 보여주는 물건입니다. 이번 제게시물이 초보자분들에게 소중한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제작과정을 마무리합니다. 완성작은 다음게시물에 따로 올리겠읍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보내시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요기도 뻘건색 폭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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