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조황·조행기
화보조행기
단체조행기
특파원조황
낚시점조황
충주호조황속보
모바일간편조행
월척컵챔피언십
바다선상조황
유료터정보
전국유료터정보
유료터점주조황
유료터조행기
유료터자유게시판
유료터임대/매매
유료터무료등록
낚시용품정보
월척쇼핑
낚시용품
최저가
쇼핑몰홍보
신상품홍보
낚싯대포럼
포럼공통
은성
강원
천류
원다
다이와
DIF
송원
동와
해원
용성
동미
바낙스
유양
NS
아피스
무비코리아
중층·내림대
기타
사용기·강좌
사용기
강좌(Tip)
나의낚시장비
월척지식
월척지식UP
지식UP Photo
대물낚시
전통바닥낚시
옥수수내림낚시
내림·중층낚시
보트낚시
낚시용품
최저가
기타지식
찌공방
낚시터가는길
같이갈까요?
낚시터소개
조황문의
가는길
고속도로정보
지리정보
날씨정보
댐수문정보
중고장터
팝니다
삽니다
교환·무료
非낚시용품
장터보호
장터자유게시판
커뮤니티
낚시터환경개선
추억의조행기
낚시동영상
이슈토론방
자유게시판
포토갤러리
夜心만만
이용문의
공지사항
이용안내
마이페이지
본인인증
정보수정
쪽지
알람
스크랩
즐겨찾기
내최신글
포인트내역
게시중단요청
소셜로그인
검색
유료터점주조황
즐겨찾기
라이트
크게
4403
팔이 아플정도로...
(20)
0.5~1.5센티 정도 두께의 얼음이 전 수면을 덮을 정도로 얼어버린 추운 날씨가 지나고 주중에 내리던 비로 인하여 얼음이 다시 녹아내리는 포근했던 주중의 날씨 였습니다. 덩어리급 보다는 조금은 작은씨알의 붕어들이 활발하게 입질을 하며 흔히 말하는 관고기의 대박이 몇일째 계속해서 이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회암... 너무나도 잦은 입질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붕어들이 입질을 하여 관고기라고 불리울 만큼의 엄청난 붕어들이 포획되는 현상이... 너무나도 잦은 입질에 조금은 피곤했을 법한 그런 낚시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아마도 덩어리가 이정도로 포획되었다면 힘들어서 낚시를 못하겠다고 했을 듯 합니다. 그나마 조금은 작은 씨알들 이었기에 이만큼의 양을 포획하는게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억새풀과 ... 점차 야위어가는 강아지풀의 모습이 계절을 실감하게 합니다... 얼음이 덮어버린 회암인데.. 물대포를 쏘아서 얼음을 녺이고... 좌대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수면위에 곱게 앉아 있는 찌의 모습이... 이렇게 솟아 오르기를 반복하고... 태공의 손길도 바뻐지고... 살림망에는... 하나로는 모자라서 2개의 살림망에 이만큼의 관 고기가 채워지고... 어여쁜 자태를 지닌 붕어들이... 조금 다른 각도에서 다시보아도 예쁜 붕어 입니다... 동반자와 함게 하신 조사님의 좌대에서도... 은행과 씀바귀 나물이 소담스럽게 있으며... 역시 살림망에는 붕어들이 가득합니다... 수면에 드리워진 낚시대 너머로... 빗방울이 비치기 시작 하더니... 가랑비로 내리며 낚시의 정취를 더해주며 수면의 얼음을 녺이고... 이런 날에는 난로의 포근한 열기가 따스하기만 해집니다... 수면위의 얼음이 이내 사라지고... 챔질에 성공하여 낚시대가 휘어지기 시작하고... 낚시대는 이런 곡선을 그리며... 붕어가 따라 나오고 있으며... 잠시 살림망을 구경 해보니 역시 적지않은 붕어가... 고요한 수면이지만 소리없는 조과는 풍성하기만 합니다... 상류에 자리하신 아버지와 아들의 대표 조과 ... 아버지의 살림망... 붕어를 들고 포즈를 잡은 미래 낚시왕의 포스... <img sr
회암지기
|
09/12/12 22:07
|
조회 5723
|
추천 0
4388
{{회암}} 분위기만 좋았습니다...
(2)
덩그러니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의 쓸쓸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12월의 첫 번째 주말... 무언인가 이룬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속절없이 또 한해가 저물어 가는 듯하여 자연이 함께하는 탁 트인 수면 아래 찌를 드리운 채 사색의 바다에서 조금은 무거워진 마음을 달래고자 오늘도 가방을 둘러메고 낚시터로 향하게 되는 발걸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의 자그만 일탈을 지니기 위하여 쪼개고 또 쪼개어 시간을 내었던 모처럼의 주말... 참으로 무심하게도 받혀주지 아니한 기상여건 때문에 고생길이 심했던 평일 주중의 포근했던 날씨가 무색했던 변화무쌍한 날 이었습니다 햇살이 가득 하더니 이내 짙은 회색 빛 하늘은 거센 바람과 함께 눈보라를 날리기도 펑펑 함박눈이 내리면서 낚시대를 드리운 채 물가에서 맞이하는 소담스러운 함박 눈은 그 어느 곳 에서도 느낄 수 없는 고즈녁한 겨울 풍경과 겨울 낚시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겨울 낚시를 즐기기에는 모든 여건이 최악인 가운데 부진한 조황마저도 회암지기의 타들어 가는 속내와는 아랑곳없이 속절없이 살을 에이는 듯한 강풍은 불어대고 이내 차가워진 기온은 옷깃을 한껏 여미어 보았지만 추위를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인 듯... 추위와 차가운 바람탓이었을까? 황금갑옷으로 무장한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그님을 만날 수 있으리라는 바램은 그저 어디까지나 바램 이었을 뿐... 몰황에 가까울 정도의 부진했던 조황탓에 그냥 눈 내리던 풍경과 낚시대위로 눈과 함께 소담스럽게 내리던 분위기와 정취만 좋았을 뿐이었던 붕어 없는 회암의 주말을 돌아봅니다... 회암의 외로운 갈대... 바람은 불지만 무너미권에 자리하셨습니다. 주말을 맞아 좌대에는 거의 만석이 되어 가고. 조우와 오붓하게 혹은 혼자 호젓하게... 한가로움... 역시 무너미권 근처에... 무슨 생각에??? ... 파란 하늘이... 이내 눈보라가 날리더니 한 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세찬 바람이 눈보라를 날리며 장관을 이루는... 북풍한설 이라는 말이... 날리는 눈보라가... 이내 겨울의 풍경이 되어버린 ... 눈밭에서 낚시대를 드리운 정취에... 바람에 눈꽃이 날리는 장관이 연출되고... 눈보라를 실감하게 됩니다.. 푸른 하늘이 보였다... 온대지를 하얗게 만들어 버리고 햇살이 가득 합니다... 눈속에 낚시대를 드리운 태공의 기분은... 밤나무 아래 풍경... 조금은 잔잔해지는 바람인데... 눈 세상속에 대를 드리우러 가는 발걸음은... 눈과 풍경이 주는 분위기에 취하여 흐뭇한 ...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시선... <img src="/bbs
회암지기
|
09/12/08 03:04
|
조회 3648
|
추천 0
4356
39.0센티의 혹부리 붕어
(4)
아담한 소류지에도 짙은 안개가 자욱한 포근한 겨울이 계속되는 날씨는 밤 안개가 자그마한 수면을 덮어 환상적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가운데 무엇때문인지 까닭 모르게 1~2마디 올리고 말던 조금은 까다로웠던 입질이 어제부터는 시원스럽게 몸통까지 밀어올리는 환상적 입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조사님들의 낚시 패턴과 기법에 따라서 조황의 편차도 생기구요. 전반적으로 새우등의 생미끼 보다는 떡밥낚시에서 잦은 입질을 볼 수 있는 주중의 조황으로 생각되어 지는 회암입니다.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하게 대를 드리운 채 추위와 졸음의 인고의 시간을 지나 오직 한번의 찌 올림속에 다가와 줄 황금갑옷을 두른 고운 눈망울의 커다란 그님을 기다리는 그 인내의 시간이 즐거운 것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여러 조사님들이 함께 하시는 그 시간을 따라 가봅니다... 밤나무와 이끼... 제방쪽에서 바라 본 풍경... 상류에 자리하신... 오늘도 좌대에서는... 관리실 건너 제방쪽 끝자리에... 메마른 들풀가지가 계절을 실감하게 합니다... 수면에 반추되는... 역시 계절을 느끼게 하는 ... 좌대에서 월척을 훌쩍넘는 붕어를 포획하시고... 살림망에는... 계측을 해보니 33.5센티의 붕어 입니다 상류에서는 새우낚시를 하셨는데 입질을 못 보셨다고... 제방쪽에 자리하신 조사님은 어떻셨는지? 2번씩이나 얼굴 못 보고 터트린게 아쉬웠지만 살림망에는 다수의 토종붕어들이 있습니다. 기다림... 어찌되었을까? 5형제의 줄서기를... 붕어의 자태가 참 깨끗하고 곱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삭막한 겨울이지만 운치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서니... 39센티의 토종 혹부리 붕어 입니다. 힘이 장난이 아닌 혹부리 붕어의 얼굴. 좌대쪽 풍경... 덩어리는 없지만 월척급으로 제법 마리수도... 조용한 가운데 대를 담그면 곧 나와 즐 것 만 같습니다... 지금 현재 보다도 기온이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조금 더 수온이 내려 가 준다면 현재 보다도 조금 더 굵은 씨알의 대물 붕어들이 움직여 줄 것만 같기도... 상류쪽 보다는 깊은 수심의 하류권이 좀더 낳은 조황과 입질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계절상으로 낚시의 시즌의 거의 끝이 났지만 회암의 좌대는 난방시설을 완비하여 좀더 편안하고 따뜻한 여건 아래서 겨울 내내
회암지기
|
09/12/04 04:09
|
조회 4154
|
추천 0
4325
{{회암} 드리운 낚시대 끝에 ...
(6)
몇일째 계속해서... 푸르른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도심의 큰크리트색 같이 회색빛 흐린 하늘이 계속되던 주말의 밤이 지나고 조금은 한적한 여유로움마저 느낄 수 있는 일요일 아침... 이른 새벽부터 때늦은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합니다. 드리운 낚시대 끝에 앙상하게 메마른 나무가지 끝에 맺히는 빗방울과 잔잔한 수면위에 수많은 동그라미를 그리며 부슬부슬 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뜨거운 한잔의 커피향이 문득 그리워지고 멀리있는 내안의 벗이 더욱 그리워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옅은 안개와 운무에 젓은 회암의 고즈녁한 풍경을 정지된 화상에 담아 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강아지풀의 씨앗은 내년을 기약하는 듯 합니다 토요일 무너미권 풍경... 낚시터로 향하는 발걸음... 회암의 편안한 좌대로... 나는 오늘 어디로 자리를 할까? 걸음이... 동반자와 조우들과 함께하는... 오늘 이 자리에서 그님을 기다려 보렵니다... 분주한 손길... 다대편성... 호젓한 여유로움도... 하류쪽에서도 기다림은... 가지런한 기다림... 정적과 시선... 기다림.. 여조사님의 캐스팅 담배 한개피의 여유... 좌대쪽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우연치않은 물가의 만남이 더욱 반갑기도.. 상류쪽 풍경... 기다림으로... 여유로운 시선을 따라보니... 무너미에 자리하고 그님을 기다려야지... 좌대에서도 기다림은 이어지고... 시선... 어둠이 내립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비... 운치있는 낭만에 대하여... 옅은 운무 사이로... 안녕하세요? 꾸준하게 분위기 맞추어 내리는 비... 분위기 좋고 붕어만 와 준다면 더 바랄게 없다는... <img sr
회암지기
|
09/11/30 03:22
|
조회 4201
|
추천 0
4307
사노라면... (부제:36.2센티)
사노라면... 언제인가는 밝은 날도 있겠지라는 어느 유행가의 가사도 있지만 살다보면 참으로 많은 굴곡을 겪게 되는게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낚시도 마찬가지로 언제나 나쁜조황만도 그렇다고 좋은 조황만도 아닌것이. 언제나 고요한 수면위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미동않는 찌를 홀로 바라보며 복잡한 머리속에 주마등처럼 스치는 다사다난한 일들의 조각을 곱 씹어 보며 작은 연기를 올리며 제몸을 태워 타들어 가는 한개비의 담배를 깊게 들어마셔 내뿜는 담배 연기의 흩어짐처럼 삶의 무게를 조금은 덜어보는 즐거움이...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다시금 생각 해 봅니다.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면서...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더욱 크게 웃고 더욱 절박하게 괴로워 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 가지 않도록. 이라고... 초겨울의 문턱과 회암의 문턱...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가 생각 납니다... 내 그리움이 남아 있는 곳 이기도... "삶"의 무게 마큼이나 많은 짐.. 대를 드리우면 좋은것은 매한가지... 깊은 사색에 잠길수도... 좌대 풍경에서도 여유로움은... 노지에도... 입질이 들어오는 듯... 조우가 함께하고 있어 더욱 좋기만... 따스한 겨울 햇살 아래서... 물가에서면 누구나 조우가 되어도... 사색과 집중... 밤나무 아래 포인트에... 나만의 세계입니다 3동의 아방궁에... 곧 그님이 반겨줄 것만 같은데... 잠시... ... 오랜시간은 아니지만 잠시라도 대를 담그려는 마음에 들려주신...(꼭 그님을 만나셔야 할텐데...) 무너미권에서 나온 36.2센티의 붕어 입니다 회암의 토종 붕어 형제들... 나도 저런 붕어를 만날 수 ... 4형제의 줄서기... 밤나무 아래서 작은 씨알의 붕어들이... 어제밤에 포획된 ... 이곳에서...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에도 작고 탐스러운 이쁜붕어들이... 어제의 장원 붕어 모습입니다. <img src="/bbs/data
회암지기
|
09/11/27 21:41
|
조회 3668
|
추천 0
4286
회암에 눈이 내렸습니다.
(6)
지난 한 주내내 제법 매서운 추위가 이른 겨울을 실감하게 많들었지만 얕은 물가에 얼음이 얼고 까만밤 하얗게 눈 내리던 회암의 밤과 이른 아침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침엽수와 메마른 들풀위에 가득 핀 하얀 눈꽃을 더욱 눈부시게 하던 무척이나 아름다운 겨울아침을 체감하게 됩니다. 어그제 맞이했던 한 해인데 얇아진 달력의 두께를 보며 세월의 무심함이 마음 한구석으로 저절로 느껴지는 요즈음이기도 한 것 같기도 합니다. 왠지 모르게 허전해지는 까닭에 그저 발길이 닿는 낫선 곳으로 기약 없는 걸음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오늘도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회색빛 콘크리트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긴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사색의 바다에 잠길 수 있어 더욱 좋은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날씨에 비하면 조금은 추웠던 주말 회암의 풍경을 화상에 담아 되돌려 봅니다... 얕은 물가는 얼음이 얼고 개울가에도 얼음이... 나는 그래도 오늘 물가에 대를 드리워야 겠다... 차가운 겨울낚시에 텐트는 필수입니다... 좌대낚시의 여유로움에 신문을 볼 수 있는 여유로움도... 대를 드리우는 즐거움은... 낚시터를 산책하는 여유로움.. ... 고즈녁함이 따르는 풍경... 시간이 멈추어 버린듯 하지만.. 언제나 밤은 찾아 오는데... 첫눈처럼 설레이는 함박눈이 내리는 회암입니다. 이른 아침 하얀 눈이 덮은 회암... 밤에 내리는 눈의 주는 낭만적 분위기에 한껏 취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조용히 내리는 햇살이 대끝에 맻혔던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1센티정도의 적설이 쌓인... 아침에 보아도 나름 운치는 있어 보입니다. 메마른 가지에 눈꽃이 피고... 초록색 침엽수 잎사귀 위에도 하이얀... 한겨울의 낭만적 운치... 이른 아침 눈을 밟으며 낚시대를 드리우러 가는 발걸음은... 낭만의 시간을 지나 조용한 아침햇살이 내리는 사색의 시간... 따스한 햇살 아래 금방 녹아내리는... 낚시길에 눈을 밟으며 걷는다면 몸도 마음도 기분까지도 더욱 상쾌할 것 같습니다. 햇살의 따사로움이... 조우들과 반쪽과 함께하는 출조길... 오늘은 그님을 만나기 위하여 홀로 사색에도 잠겨 봅니다... 찌를 응시하며 한개비의 담배를 물고...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0126_fish_pay06433652.jp
회암지기
|
09/11/24 05:37
|
조회 3095
|
추천 0
4265
{{회암}} 서리를 맞이하는 굵은 붕어들...
(11)
지난 주말이후 급작스레 다가온 한파의 영향으로 잔뜩 움추러진 몸과 마음이지만 회암의 덩어리들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아니하는 듯 여전한 입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급작스러운 한파는 더욱 몸과 마음을 움추러들게 해 두툼한 겨울 파커를 꺼내어 옷깃을 여미어 보지만 그래도 체감적인 추위는 한 겨울 추위처럼 매섭게만 느껴지는 가운데 호젓하게 물가에 대를 드리운 조사님들의 기나긴 겨울밤 사색의 깊이는 가늠하기 어려울 듯. 그 깊고 깊은 사색의 바다에서 고이 건져올린 곱디고운 토종붕어의 자태가 왜이리도 고운지... 대지를 하얗게 채색하는 서리가 낚시대에도 곱게 내려앉아 조금은 드문드문 들어오는 입질에 그 단한번의 입질이 더욱 반가운 시점이기도 하지만 밤새 졸음과 추위속에서 자신과의 고된 싸움끝에 건져 올린 붕어가 더욱 소중하고 반가운 시점이기도 합니다. 답답한 실내보다는 얼굴을 스치는 차가운 밤공기속의 대지의 싱그러움이 더욱 그리워져 자연속에서 함께하는 겨울 물낚시를 위한 준비도 거의 마무리 되어진 회암이기도 합니다. 추위로 조금은 움추러 들기도 하였지만 어제와는 약간은 겨울스러운 황량함으로 더해지지만 호젓하고 권태로운 적막함 마저도 아름다운 회암은 언제나 그대로 인 듯 합니다. . .. ... 아담하고 호젓하기만한... 억새의 쓸쓸함과... 힘에 겨운듯한 마지막 잎새의 모습에서... 화면으로 계절이 느껴집니다. 호젓하게 대를 드리운 조사님의 뒷모습... 굳게 닫힌 텐트문이 잠시 휴식중임을 말하는 듯... 상류에 자리하시는 조사님의 손길... 무너미원 풍경도 여유롭습니다. 메마른 들풀뒤로... 좌대에 자리하신... 대를 드리우고 여유로운... 무너미권에서... 밤새 따스하게 불을 지펴준 보일러를 정리하는 중... 밤나무 아래 두동의 텐트가 있었는데... 철수를 마치셨나 봅니다... 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은... 밤사이의 기온을 말해주는 듯... 그래도 아직은 물가에 얼음은 보이지 않습니다. 무너미권에 자리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조금은 긴 담배갑을 놓고 크기를 어림 측정 해 봅니다. 잘생긴 그님의 모습... 언제 보아도 토종붕어의 자태는 곱기만 합니다 결빙방지 시설을 완비한 좌대쪽... 결빙을 방지하는... 좌대의 좌석은 추위를 피할수 있으며.. 낚시의자 뒤로는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 이공간에는 침구와 바닥난
회암지기
|
09/11/20 22:08
|
조회 4469
|
추천 0
4242
물가에 함깨하는 이유는...
(6)
대지의 이름모를 잡초들 마저도 한가닥 끈질긴 생명을 안으로 갈무리하며 삭막한 겨울을 준비하는 이 서러운 계절에 때로는 홀로 물가를 찾아 호젓하게 대를 드리운 채 물가에 투영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면서 잃었던 자신을 추스려 보기도 하면서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물가에 함깨하는 이유는... 바쁘기만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겨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함께 나누는 그 시간이 소중하고 좋아서 입니다. 그러다 혹여라도 그님이 반가운 몸짓으로 우리를 맞이하여 주신다면 즐거움은 더 해주겠지만. 꼭 그님을 만나지 못한다 하여도 물가에서 함께하면서 나누는 이야기속의 정감이 좋으며 물가에서 함께 기울이는 쓰디쓴 한잔의 소주잔에 가슴 한켠에 켜켜이 쌓여가던 도심의 묶은때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어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오늘이 더욱 소중하고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언제나처럼 함께 하셨던 회암의 주말 풍경을 담아 봅니다. 계절을 느끼게 해 주는... 많은분들이 함께하신 상류쪽... 무너미권에 자리하신... 스산한 바람이 불어대는... 상류에서 바라 본 좌대쪽... 텐트 문도 굳게 닫히고.. 조금은 스산한 계절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낚시터로 향하는 걸음은... 소박한 이야기가 가득하고... 준비하는 과정의 즐거움도... 그윽한 시선도... 보금자리의 아늑한 공간도... 찌를 응시하는 시선에 담긴.. 사색의 시간도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아래의 기다림과 휴식... 물가의 담소... 추워질수록 좌대의 선호도는... 준비하는 손길과... 물가에서 마시는 커피한잔의 여유로움... 캐스팅하는 손길이... 절대곡선의 미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찌를 응시하는 시선... 손길과... 찌를 바라보며 무슨생각에? 시선은 찌를 향하고... 따스한 햇살을 가리는 구림이 조금은 미워지려 합니다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제법 붉게 타오르기도 했답니다... 메뚜기의 母情...혹은 父情일까? <img src="/bbs/dat
회암지기
|
09/11/17 00:31
|
조회 3573
|
추천 0
4220
이것이 입동의 회암 토종붕어...
(10)
가을은 어느새 소리없이 지나서 입동이라 이 날부터 '겨울(冬)에 들어선다(立)'라는 뜻에서 ... 옛사람들은 입동기간을 5일씩 3후(候)를 정하여 초후(初候)에는 물이 비로소 얼고 중후(中候)에는 땅이 처음으로 얼어 붙으며 말후(末候)에는 꿩은 드물어지고 조개가 잡힌다고 하였습니다. 특별히 절일(節日)로 여기지는 않지만 우리의 겨울채비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듯... 이제부터는 계절의 흐름상 겨울이라고 말해야 옳을 듯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봄날처럼 따스한 날이 지속되더니 매우 세찬 바람과 함께 점차 차가워지는 기온에 옷깃을 살며시 여미게 되지만 회암 붕어들의 입질은 더욱 활발해지는 듯... 언제나 조용한 회암이기는 하지만 다소 고즈녁한 분위기속에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호젓함속에 올려주는 붕어의 찌놀음에 낚시 삼매경에 빠져 들게되는 것 같습니다. 굵은 씨알의 토종붕어의 찌맛.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의 낚시 삼매경에 따라가 봅니디. 계절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회암 입니다. 제몸의 무게가 버거워 단풍잎 마저 낙엽이 될것만 같습니다 점점 척박해지는 계절인데 이름모를 작은 들꽃의 생명력은... 대를 드리운 조사님의 낚시대에 입질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조사님! 살림망을 구경 해볼 수 있을까요? 적지않은 량의 토종붕어들이... 좌대의 조황은 어떨런지 궁금해집니다. 좌대에서 바라 본... 거의4짜급에 육박하는 덩어리를 포함하여 다수의 붕어가 보입니다.. 덩어리와 기념촬영을... 햇살은 화창한데 바람이 거세어 집니다. 바람에 춤추는 억세풀의 몸짓이 한없이 가냘프게만 느껴집니다... 동반자와의 출조... 역시 가족들과 함게 하신 여조사님의 ... 회암의 골수가 되어버리신 김사장님...ㅎㅎㅎ ^^* 미소가 아름다우신 분 입니다... 덩어리를 들고.. 상류에서 호젓하게... 또 다른 조사님의 살림망을 들여다 보니... 챔질소리에 돌아보니...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계절의 오후인듯... 챔질소리에 다시 돌아보니... 8치~9치급의 붕어가...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살림망을 들여다 보니... 36.3센티의 붕어입니다. 물론 토종붕어임은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월척회원 조사님이신데 아이디는 여쭙지 못했다는... 실례합니다... <img src="/bbs/dat
회암지기
|
09/11/13 10:31
|
조회 3853
|
추천 0
4194
{{회암지}} 내 낚시대를 돌려주오~
(4)
토요일 밤부터 오락가락 하던 비가 여름 장마비처럼 제법 굵은 빗방울로 적지않게 많이도 내린듯 합니다. 머피의 법칙처럼 묘하게도 주말이면 기상조건이 악화되는... 밤새 오락가락 하는 빗방울 때문에 붕어를 잡기보다는 이슬이를 잡아당기던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며 고요한 밤을 밝히어 풍작과 빈작의 공존이 함께하는 모습은 여전하고 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 곱절로 힘든 철수길에도 잊지 않으시고 굵게 내리는 빗방울은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하던 자리의 청소를 마다하지 않으시던 아름다운 뒷모습에 감동을... 역시 회암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조사님들의 젠틀한 매너를 보면서 우리네 토종붕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낚시인들이 낚시문화를 선도한다는 생각도... 낚시라는 공통의 매개체로 끈끈하게 이어진 타인의 관계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낮선사람과 스스럼 없이 한잔의 커피를 함께 나누며 그 여유로운 넉넉함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함께하셨던 회암의 휴일풍경 오늘도 정지된 화상에 담아 되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서 있는... 언제보아도 고즈녁한 회암의 전경 입니다. 좌대의 풍경... 가지런한 낚시대 사이로 분주한 손길... 한잔의 커피를 음미하며 오늘은 어느 포인트에... 출조길은 언제나 즐거운 발걸음... 대를 드리우고 나면 설레임은 증대되고... 기다림만이 남았습니다... 기다림속에 준비하는 자만이... 무너미권의 풍경도... 상류쪽 포인트에서도... 한가로운 가운데... 조용한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적속의 기다림은 이곳에서도...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야외에서먹는 라면의 그맛은...) 무너미권에서 바라본... 정중동... 이제부터 시작인듯.. 기다림... 기다림의 연속... 또 다른 기다림... 편안하게 좌정을 하고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새우낚시를 위한 밤을 기다리는... 찌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노지에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도... 담배 한모금의 쌉쌀함도...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0088_fish_pay0911
회암지기
|
09/11/10 07:52
|
조회 4217
|
추천 0
4163
{{회암}} 낚시터로 향하는 발걸음...
(6)
낚시터로 향하는 발걸음 우리는 언제나 출조계획을 수립하면 그 순간부터 생기는 즐거움들이란... 낚시점에 들러 작은 소품 하나하나를 선택하며 구입하는 즐거움이 하나요 둘째는 출조를 앞두고 집에서 낚시대를 꺼내어 닦고 채비를 손질하면서 거실에 잔뜩 어질러 놓은 장비를 보면서 하는 아내의 잔소리에도 짜증이 나지 아니하며 출조 전날은 어릴적 소풍을 앞둔 어린아이 같은 동심에 빠져 나도 모르게 잠을 설치게 되고... 낚시터로 향하는 나를 태운 애마는 누가 뒤에서 쫒아오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도 급한지 엑설레이터를 밟은 발에 힘이 들어가며... 오늘은 왠지 그님이 나를 반겨줄 것만 같은 기대감에 부푼 마음이지만... 언제나 머피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하여 충혈된 두눈은 꽝이라는 초라한 딱지를 떼지 못하고 주섬주섬 챙기는 장비는 펼칠때는 몰랐는데 왜 이리도 무겁기만 하고 많기도 많은지... 어디 그뿐이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왜 이다지도 피곤하고 멀기만한 것인지... 하지만 육신의 피로감에 못 이겨 잠자리에 들면서 언제나 또 다른 내일의 출조에는 꼭 그님이 반겨줄거라는 기대감에 힘들었던 꽝의 출조길이 힘들지 아니하게 느껴지고 포근하게 잠들 수 있는 조금은 소박한 우리네 모습은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담한 소류지의 고즈녁한 분위기와 수려한 자연적 요건을 갖춘 대물 토종터로서 모든 낚시인들의 쉼터로서 거듭나기 위한 회암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렵니다. 이제 겨울 물 낚시를 위한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답답함을 벗어나 소류지에서의 겨울 물 낚시를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수지 건너편의 도란도란 거리는 작은 소근거림 마저도 또렷하게 들릴정도의 고즈녁함이 정겨운 회암에서 호젓하게 대를 드리운 채 나름의 세계속에서 사색을 즐기며 낚시 삼매경에 흠취하신 그 모습을 따라 가봅니다.... 이제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인 듯 합니다. 낚시대 끝에 맺힌 이슬이 서리가 되어 내릴때가.. 부녀의 발걸음은 어디로... 이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그님을 만나기 위하여 ... 오늘 내가 이곳에서 그님을 만날 수 있기를... 곧 그님이 와 주실것만 같습니다.. 물가에 오면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낚시하는 동안 가족들이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님을 만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오늘도... 그님을 기다리며... 어제밤 많은 입질을 놓치고 9여수를 했으나 연장전에 돌입... 살림망을 들여다 봅니다 형제들의 줄서기... 약34센티급의 아름다운 체형을 지닌 토종붕어 입니다 낮에도 화이팅을 보이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역시 둘보다 하나는 외로워 보입니다.. 회암에도 난로가 등장하고 군고마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오셔서 드셔도 좋은... 어느새 가지만 앙상해진 밤나무 아래 포인트 입니다. 무너미 포인트에서도 그님이 와주실 듯..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0007_fish_pay0
회암지기
|
09/11/06 05:37
|
조회 5248
|
추천 0
4148
10월의 마지막 날 풍경...
(8)
한 여름의 장마비 처럼 겨울을 한껏 재촉하는 많은 비가 내렸던 주말 스산하다 못해 추위마저 느껴져 옷깃을 여미게 될 정도의 차가운 바람이 울어대던 그런 조금은 우울하던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붉은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던 나뭇가지의 잎새들도 세찬 바람에 날려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채 낙엽되어 우수수 날리는 스산한 풍경에서 얼마남지 않은 가을을 예감할수도 있었습니다. 굵은 빗 방을이 온 대지를 흠뻑 적시던 10월의 마지막 밤은 진한 아쉬움만 남긴 채 또 그렇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우리곁을 스쳐 지나고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어김없이 새로운 11월이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소리없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기도... 조금은 궂은 날이었지만 그래도 나름의 소중했던 회암에서의 시간을 오늘도 정지된 화상에 담아서 되돌려 봅니다... 가을의 끝을 향해서... 만추를 느끼게 하던 낙엽이... 호젓하게 대를 드리운 조사님... 역시 만족할만한 조과를 거두셨습니다... 낚시터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언제나 때묻지 아니한 고즈녁한 회암... 비 온다는 예보에 대비하여... 준비를 철저히 하고... 무너미권에 자리하신 조사님들도... 나만의 아방궁 입니다... 비가와도 지장없게 준비완료... 상류에서 바라 본... 만석을 이룬... 잔뜩 흐린 하늘이 곧... 아카시아 낙엽위의 물방울 처럼... 이내 빗방울을 뿌리기 시작 합니다... 나름 운치는 가득하지만... 여름 장마비처럼 굵은 빗방울이... 찌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세차게 뿌리기도 합니다... 비를 피하기 위한 준비도 소홀할 수 없습니다... 무너미로 넘는... 나는 회암돌이...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고... 밤새 비가 제법 내렸지만 아무일도 없다는 듯... 여느때처럼 고요한 아침풍경인데... 고요한 적막을 깨고... 이만한 덩어리가 아침을 반겨줍니다.. 멀리서 보아도 크기가 제법 큰 듯 합니다... 기대되는 일요일 아침조황에...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0290_fish_pay030
회암지기
|
09/11/03 01:13
|
조회 3599
|
추천 0
4126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6)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 지금 나는 내 마음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놓은 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고즈녁한 수면에 대를 드리운 채... 윤동주님의 말처럼 좋은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마음처럼 생각처럼 세상사 모든것이 뜻대로만 되지 아니하는게 우리네 삶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포근한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지면서 바람결에 날리는 낚엽의 스산한 소리가 체감되어 지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밤새 대지를 흠뻑적시는 이슬방울이 서리가 되어 앙상한 가지를 하얀 결정으로 덮을 시기도 될것입니다. 호젓한 가운데 월척을 훌쩍넘는 덩어리급의 진한 손맛을 보신 조사님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소나무와 조사... 노란색에서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은... 동반자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수초사이에서 대를 드리우고... 뭔가 기대를해도 좋을 듯... ... 아침이슬을 가득 머금은 강아지 풀... 이름모를 들풀도 눈꽃처럼 이슬을 머금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자주 파이팅이 보이시던... 호젓하게 대를 드리우고... 나름의 사색에 잠겨... 옷을 갈아 입고 있는 밤나무... 계절의 변화가 보이는 회암입니다... 생미끼로 대물을 유혹해야지... 낚시대의 색상이 인상적으로... 덩어리 6형제... 35.3센티네요... 37센티외에 다수를 포획하신 조사님 형제들의 줄서기... 장박하면서 새우입질을 원없이 보셨다고... 형제를 들고 기분좋게... 살림망을 구경해보니... 39.6센티의 덩어리를 떡밥낚시로 포획 하시고... 쿨러안에 다수의... 미소만큼이나 기분이... 역시 적지않은 양의 붕어가... 역시 마리수의 손맛을 보신 조사님... 살림망이 푸짐합니다... 억새풀의 화려함이... 이슬먹은 강아지 풀
회암지기
|
09/10/30 03:05
|
조회 4349
|
추천 0
4104
{{회암지}} 일탈의 여백...
(8)
모든 것이 손쉬운 편리함에 너무나도 자연스레 익숙해져만 가는 도시생활 회색빛 콘크리트 도심의 빡빡한 일상의 굴레에서 자신도 모르게 지쳐만 가는 우리네 일상이 조금은 피곤을 느끼며 한주일간의 일상을 피하여 속박의 굴레를 벗어난 작은 일탈을 꿈꾸며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사는게 우리네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가끔은 숨 가쁘게 달려 온 지난날 들을 돌이켜 보지만 그 안에서 나는 무엇을 얻고 그 무엇을 잃어버리고 사는지 조차도 희미해질 때가 많기도 합니다.. 내게 주어진 작은 일상에서 모든 것을 가벼이 훌훌 털어버리고 소설 책 속의 주인공처럼 그 어딘가로 목적지 없이 잃어버린 자아를 찾기 위한 여행을 꿈꾸어 보지만 너무도 단단하게 나를 옭아맨 높디높은 현실의 벽은 언제나 반복되는 좌절 속에서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는 자조 섞인 스스로의 위안으로 가벼운 나들이로 해답을 찾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를 둘러싼 이 공간의 작은 창문 넘어로 깊어가는 계절의 변화는 볼을 스치는 알싸한 찬 바람에 실려 소리없이 또 다른 내일의 변화를 가득 않고 그렇게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회암에서 내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가졌던 내 작은 일탈의 여백을 하나둘씩 채웠던 어제의 그 시간의 기억을 오늘 더듬어 보면서 오늘과는 또 다른 내일을 기다려 보도록 합니다. 시간의 기억을 남기려... 낚시터로 향하는 발걸음의 무게는... 이런 아름다운 소류지에... 낚시대를 드리우는 설레임으로.. 담배 한모금의 연기에 날리는 것은 저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대를 드리운 결과물은... 이리도 아름다운 채색을 지닌 토종덩어리들만이.. 또다른 조사님의 조과입니다. 멋진 포즈로... 34.5센티의 붕어 입니다.. ... 단풍속에 뛰어노는 동심들도.. 풍경과 일상들 담기위한 단란한 가족들의 나들이도... 여유로움속에 행복감도... 아기의 자가용도 함께 ... 가족의 단란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특급 하우스도... 특급 하우스에서의 추억이 먼 후일 좋은 추억으로... 한가하게 드리워진 낚시대와... 나를 찾기위한 나만의 시간도... 조금은 한적하게도... 이런 호젓한 모습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함께한 공주와... 물가에서 나누는 대화들 통해서 얻어지는 공감도...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시간도... 그리고 함게 바라보는 시선으로도... <im
회암지기
|
09/10/26 23:35
|
조회 3887
|
추천 0
4092
어느새 계절은...
어느새 계절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지는 가을.. 이제 회암의 주변에서도 색색의 단풍이 내려앉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더 있으면 계절의 변화에 따르는 또 다른 느낌이 가득 할것만 같습니다. 언제나 호젓하고 아름다운 이곳 물가에 조용히 대를 드리운 채 회색빛 도심의 공간에서 탈피하여 또 다른 나만의 세계에 빠져 들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회암 아담한 소류지 같은 고즈녁한 느낌을 주는 회암의 주중 나른함을 스케치 해 보렵니다... 언제 보아도 호젓한 회암 입니다 나뭇잎의 색깔이 계절을 말해주는 듯... 대를 드리우는... 나만의 세계에 빠져드는... 호젓함은 낚시가 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아닐런지? 나의 세계... 단풍은 수면에도 내려앉고... 억새와 거미의 공존... "낚시" 또다른 즐거움은... 기다림은 아닐런지... 까치밥이 되고 남은 감을 보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듯 합니다. 잎새는 다 떨어지고 홀로 남은 모과... 일엽편주 두둥실... 자리 비운... 대를 드리운 채 기다리는 것은? 편안함을 품은 좌대쪽 풍경도... 벗들과 함께하는 것도 낚시의 또 다른 즐거움... 벗의 자리가 채워졌습니다... 맑은공기를 마시며 대를 드리운 것만으로도 즐겁다는 조사님의 여유로움... 기다림... 역시 또 다른 기다림... 가을을 한 가득 머금은 듯 합니다. 어디에 숨었을까? 조만간 헐벗은 모습을 보일 듯 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안산의 일신낚시 조사님의 조과... 월척33~32~30등 약 20여수의 조과를... 회암의 월척과 함께 기념을... 다른 조사님의 조과도 풍족한 듯 합니다... 계측을 해 보니 최대어가 아깝게도 39.6센티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사짜에 거의 육박하니 기념촬영을... 덩어리를 기다려 봐야지
회암지기
|
09/10/25 03:22
|
조회 3526
|
추천 0
4066
{{회암지}} 회암의 대물 이야기...
바람이 몹시도 세차게 불던 주말 하늘가 조차도 흐림과 맑음을 반복하며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은 빡빡하게 짜여진 일상에서 탈피하여 모처럼 대를 드리우고 낚시를 즐기려는 조사님들에게는 결코 초대하지 않은 반갑지 않은 불청객 이었습니다. 도심의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푸르른 자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일탈의 즐거움을 만끽 하는 것으로 만족 할 수 도 있지만 오랬만의 출조로 부푼 설레임은 혹여 그님(?)이 와 주실까 하는 기대감에 설레임은 더 하는데 날씨의 여건이 기대를 반감하여 줍니다. 이런 주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이 같은 회암에 대를 드리운 조사님들의 조과에도 제대로 된 입질 한번을 못 보아 진한 아쉬움을 남긴 조사님도 계시고... 순수한 토종붕어 39.5센티의 덩어리급의 단 한번의 제대로 된 입질에 그님을 만나시고 길고 긴 어두운 밤을 하얗게 세운 밤의 피로를 훌훌 털어버리고 만족스러운 미소지음으로 일탈의 즐거움을 지닐 수 있었던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토종붕어만을 방류하여 토종붕어터로서 소류지의 아담한 느낌을 주는 회암의 특성상 더욱 정숙하고 조심스러운 낚시를 하신다면 엄청나게 방류되어 있는 대물 토종붕어를 꼭 만나실 수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깊어지는 가을 점차 차가워지는 날씨에 이제 밤새 대지를 덮는 맑은 이슬이 하얀 서리가 되어 대지를 덮는 시점이 되면 더욱 거대한 몸집으로 체형을 부리워 온 4짜 토종붕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 .. ... 가을이 내려 앉은 회암의 전경 입니다... 노란 들꽃의... 들꽃... 멀리서 오셨는데 손맛은 즐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상 접지 좌대의... 밤나무 아래에 자리 하신... 한수 하셨네요... 생미끼 낚시를 위한... 상류쪽의... 낮에도 그늘 아래서는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 입니다... 활처럼 휘어지는 낚시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림짐작으로도 월척이 넘는 사이즈... 조심스레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입질이 들어오니 집중해야 합니다... 함께오신 일행... 이렇게 밤을 기대하며 찌불을 밝혀봅니다... 이런 풍경이면 모닝커피 한잔이 생각나지 않으시는지요? 낚시대위로 밤새 이슬이 내려앉고... 좌대로 덩어리를 구경하러 가봅니다... 39.5센티의 대물 입니다... 37센티의 붕어가 작아 보인다고 하시는 조사님... 또 다른 2인 좌대로 구경을.., 역시 36센티급의 채색고운 토종붕어 입니다... 아침 물안개가 아름답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시간이기도... <img src="/bbs/
회암지기
|
09/10/21 02:13
|
조회 4390
|
추천 0
4038
{{ 회암지}} 실시간 속보 토종 덩어리 41.5센티 등장...
(4)
조금은 호젓한 분위기의 회암 안산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15:00경에 지렁이 미끼를 사용하여 41.5센티의 대물이 포획하셨습니다. 일요일쯤 다시 오신다고... . .. ... 덩어리 하심을 축하드리며 항상 즐거운 낚시가 되시기를...
회암지기
|
09/10/17 03:29
|
조회 4602
|
추천 0
4024
나를 만들어 준 것들...
(6)
나뭇잎의 색깔 변화와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이 약간은 스산한 바람을 타고 고즈녁한 분위기의 소류지 같은 회암에도 찾아들고 있습니다. 햇살이 덥지 않고 따사롭게 느껴지고 아침저녁의 제법 찬 기운에 옷깃을 여미어 보지만 어느새 다가온 계절의 변화는 또 다른 변화를 잉태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이제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스산한 바람에 딩구는 낙엽의 바스락 거림에 까닭모를 우울함에 빠지는 까닭은 이 계절이 우울한 것이 아니라 속절없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진하디 진한 세월의 흔적을 남기고 내곁을 바람처럼 스쳐 지나는 무심한 시간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마치 시간이 정지 해 버린 듯 권태로운 적막함을 가득 머금은 회암의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세월의 무게를 가늠 해 보지만... 살아온 세월이 다르듯 저마다의 무게는 다를것만 같습니다. 이런 회암에는 어제 밤 낚시에 좋은 조과를 거둔 조사님도 계시고 혹은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각양각색의 사색의 바다에 흠뻑 젓으신 채 빈 살림망에 허허로운 미소를 짓던 조사님도 계십니다. 제법 찬 기운에 잔뜩 몸이 움추러 드는 밤 방한장비를 제대로 갖추어 건강을 해치지 아니한 범위에서 늦 가을의 길고 긴 까만 밤을 단 한번의 황홀한 찌 올림으로 찾아와 주실 그님을 기다리며 하얗게 지새우는 밤이 되어야 만 할 것 같습니다. 하나둘씩 낙엽이 구르기 시작하는 회암의 고즈녁한 시간을 오늘도 정지된 화상에 담아봅니다. 긴 그림자가 내려앉는 회암의 전경... 고즈녁함이 내려 앉았습니다. 상류쪽의 풍경... 입구에서 바라본 상류 초입의 모습... 진지한 시선입니다... 조사님의 조끼등판에 새겨진 "자연보호"가 이리 멋지게 느껴질 수... 햇살이 따가운게 아니고 따사롭습니다... 무너미권에 자리하신 조사님 등 뒤로 가을이 찾아 와 있습니다. 찌 오름이 시작 되는지??? 강아지 풀도 점차 앙상하게 야위어만 갑니다... 밤나무 아래 포인트에 벗과 함께 대를 드리우고... 오전9시에 오셔서 손맛은 보셨다고... 준수한 씨알의 붕어들이 보입니다. 좌대에서 어제 밤낚시의 조과를 보여주시는... 적지않은 조과인데 새벽녘에 집중적인 입질을... 붕어의 체고가 혹부리 답게 엄청납니다... 34.3의 혹부리 붕어 입니다. 어그제밤부터 내린 비로 계곡의 물 유입량이 늘었습니다... 여름이라면 시원할테지만... 길가의 코스모스가 계절을 말해줍니다 중류쪽에 자리하신 조사님의 손길도... 밤 낚시에 대비하여 텐트가 필요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좌대의 효율성이... 펼쳐진 낚시대 끝에 내려 앉은 것은... 물위에 드리워진 한점
회암지기
|
09/10/16 05:57
|
조회 3588
|
추천 0
3990
회암 이야기...
짧게 지나가 버린 추석 연휴... 이어서 맞이한 주말이 도 그렇게 지났습니다... 여느 때처럼 많은 조사님들이 다녀 가신 자리에는 고조금은 권태로운 고요한 정적이 남아 있으며 조그마한 창 넘어 적막한 수면위에 몇몇분의 조사님들이 대를 드리우고 수면 위의 찌 위로 여유로움이 제법 묻어나고 있는 것 같은 풍경입니다. 다녀 가시는 귀가 길 모두 편안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일상의 묶은때는 회암의 물가에 모두 버려두고 귀가 하시는 걸음에 상쾌한 기분을 담아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르게 손맛을 즐기셨으면 하는 회암지기의 기대와는 달리 약간은 저조한 조황에 물가에 남아 있는 회암지기의 마음 또한 편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돌아 가시는 조사님들이 남겨주신 입가의 미소와 인사 한마디가 어찌나 고맙기만 하던지요~ 이 자리를 빌어 그 고마움에 진솔하게 감사드리며 함께 하셨던 그 시간을 몇장의 정지된 그림에 담아 봅니다. 이 길을 따라 가서... 어디에 자리를 할까? 없는듯 하지만 많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상류쪽에도... 무너미권의 하류쪽에도... 좌대에서도.. 조금은 분주한 손길과 더물어 드리운 대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찌를 응시하는... 또 다른 시선도 있습니다... 매주 원할한 손맛을 위하여 방류 하지만... 고르게 나오지 아니하고... 일부 빈작과 일부는 평균작을.. 붕어의 자태가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이제 이러한 가을을 좀 더 느낄수 있을 때 쯤에는... 이리도 맑디 맑은 계곡물에서 사는... 이름모를 꽃 보다 크고 아름다운 붕어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여유로움으로 기다림의 인고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수면의 대 끄트머리에 자리한 찌 오름은... 이런 탐스러운 붕어가... 가을의 옷을 갈아 입기 시작하는 ... 주말... 많은 조사님들이 함께 자리 해 주셨습니다. 앞서도 언급 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는 그 순간에는 다대편성으로 인한 옆자리의 조사님께서 입는 불편함에 대하여 조금씩의 양보와 배려가 조금 아쉬웠던 주말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와 같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옆 자리의 조사님에 대한 서로의 배려와 양보가 없다면 이제 주말에는 낚시대의 편성에 대한 규제와 운영의 방침이 어쩔수 없이 수반되는 불상사(?)가 필연적 일것만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자 하는 낚시인데.. 규제와 제한이 따른다면 이처럼 모순적인게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평일에는 다대편성을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주말에는 가급적이면 서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다대편성을 지양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합니다. 회암을 아끼고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께 주말처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때는 좀더 자율적으로 서로를 위한 배려와 양보를 십분 발휘하시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때는 다대편성을 자제하여 모두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는 낚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당부 드리겠습니다. 활기차고 힘찬 한주를 맞이 하시기 바라며.. 감사 합니다.
회암지기
|
09/10/12 02:09
|
조회 3691
|
추천 0
3967
깊어가는 회암의 가을...
몆일전 부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면서 가을밤의 쓸쓸한 한기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됩니다. 이미 옷을 벗은 모과나무의 앙상한 모습처럼 감나무 잎새가 점점 옷을 갈아 입으며 낙엽을 날리며 앙상해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새우 미끼에 4짜붕어의 등장으로 굵은 씨알의 붕어들의 등장에 많은 기대감을 안겨주는 회암은 잦은 빈도로 점차 새우 입질에 반응하는 모습을 감지 할수 있지만 밤 기온이 급작스레 추워지면서 방한장비에 충실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밤은 깊고 적막한데.. 낙엽이 구르는 소리에 놀라 찌불을 올리며 혹시나 그님이 올까 긴밤 지새우며 기다리고 있는 태공의 낚시대 위로 하얀 서리가 내리는 그날도 머지 않은 듯 합니다. 아직은 한낮의 햇살이 제법 따갑기도 한 그런 날 이지만 ... 언제나 차분한 회암의 풍경 그 내면을 살짝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앙상한 가지에 달린 모과가... 감나무 잎새도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제법 큰씨알의 붕어가 등장 한 듯... 외대일침의 여조사님도... 햇살이 따사롭기만한... 대를 드리우는 즐거움은.. 하류 무너미권에서 다대편성으로... 밤나무밑 포인트에서 바라 본 상류... 밤나무 밑.. 시선. 시선.. 시선... 밀짚모자와 소녀... 지난주에 4짜가 등장한 포인트 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아껴주시는 회암 새우낚시를 위한 다대편성시에는 조사님들 서로를 위한 배려가 우선시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때로는 떡밥낚시를 하시면서 다대편성의 과욕이 타 조사님께는 민폐가 되어 서로의 기분이 상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회암지기의 우려가 생기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가 즐기는 낚시 그리고 붕어의 생명을 조금은 존중 해줄 수 있는 넓은 아량의 품격있는 낚시가 나 자신과 우리 모두를 행복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밤기온이 제법 차갑습니다. 찾아 주실때는 방한장비를 꼭 챙기시기를... 건강에는 더욱 유의 하시구요~~~ 회암 오시는길...
회암지기
|
09/10/08 11:31
|
조회 3550
|
추천 0
이전
5
다음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작성자
내 정보
✕
회원 로그인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내 정보수정
내 기기 세션
OTP 설정
API 문서
메뉴
✕
검색
조황·조행기
대분류 홈
화보조행기
단체조행기
특파원조황
낚시점조황
충주호조황속보
모바일간편조행
월척컵챔피언십
바다선상조황
유료터정보
대분류 홈
전국유료터정보
유료터점주조황
유료터조행기
유료터자유게시판
유료터임대/매매
유료터무료등록
낚시용품정보
대분류 홈
월척쇼핑
낚시용품
최저가
쇼핑몰홍보
신상품홍보
낚싯대포럼
대분류 홈
포럼공통
은성
강원
천류
원다
다이와
DIF
송원
동와
해원
용성
동미
바낙스
유양
NS
아피스
무비코리아
중층·내림대
기타
사용기·강좌
대분류 홈
사용기
강좌(Tip)
나의낚시장비
월척지식
대분류 홈
월척지식UP
지식UP Photo
대물낚시
전통바닥낚시
옥수수내림낚시
내림·중층낚시
보트낚시
낚시용품
최저가
기타지식
찌공방
낚시터가는길
대분류 홈
같이갈까요?
낚시터소개
조황문의
가는길
고속도로정보
지리정보
날씨정보
댐수문정보
중고장터
대분류 홈
팝니다
삽니다
교환·무료
非낚시용품
장터보호
장터자유게시판
커뮤니티
대분류 홈
낚시터환경개선
추억의조행기
낚시동영상
이슈토론방
자유게시판
포토갤러리
夜心만만
이용문의
공지사항
이용안내
마이페이지
대분류 홈
본인인증
정보수정
쪽지
알람
스크랩
즐겨찾기
내최신글
포인트내역
게시중단요청
소셜로그인
⌂
홈
☰
메뉴
✎
글쓰기
◎
알림
◉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