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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 동절기 휴장 안내
(3)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많은 눈이 내리는 길고 긴 겨울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겨울붕어의 확보에 만전을 기하였어야 했으나 미처 겨울붕어의 확보에 실패하여 소량의 겨울붕어로 겨울 물낚시를 운영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낚시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고심하다 뒤늦게 동절기 휴장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회암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조사님들께 송구한 마음으로 겨우내동안에 좀더 완벽한 준비를 통하여 많은 자원을 확보후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이 되시기를 소망드리며 추후 개장일에 대하여는 웹을 통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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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8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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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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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7129
{{회암}}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6)
. .. ...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저물어 갑니다. 올해에도 많은 조사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2011 신묘년(辛卯年)에는 초심의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는 회암이 되어 좀더 편안한 낚시인들의 쉼터.안식처가 될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 .. ... 이 겨울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 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 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하나 품게하소서. 이 겨울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하소서. "사랑"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 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겨울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 = 좋은글중에서 = 회암 오시는 길: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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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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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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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7082
{{회암}} 무심한 시간의 끝자락 창가에...
(2)
. .. ... 눈이 부시도록 하얀 잔설이 겨울이 완연해졌음을 알리고 빠른 속도로 결빙되어가는 수면의 두께는 계절의 깊이를 알리면서 올해 겨울에 들어서면서 이상하리만치 저조한 조황에 낚시터지기의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 이번 겨울에도 어김없이 회암의 물가를 찾아온 왜가리의 붕어사냥 솜씨는 여전한듯... 낚시인들에게는 시련의 계절인 이 추운 계절에는 붕어의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아니하여 비움의 계절이라 인지하며 물가에 대를 담글수 있음도 좋지만... 그래도 찌불의 묵직한 오름 끝에 찾아와 주는 우리네 토종 붕어의 비린내가 더욱 갈구되기만 하는데... 초봄부터 지난 가을까지 그토록 자주 얼굴을 보이던 덩어리의 황금색 고운자태가 더욱 목마르게 그리워지기만 합니다. 아직 잔설이 남아 있는 회암의 입구... 결빙되어버린 수면위에는 하얀 잔설이 또다른 세상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상류에서 좌대쪽을 바라보며... 이 추운 계절에는 바싹 메말라 가라앉은 부들의 푸르름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메마른 수초가에 얼음이 덮히고... 이 밤나무 아래는 내년 봄을 기다린채 깊은 잠에 드는지도 모릅니다. 따스하게 양지바른 좌대쪽... 무너미권에도... 태공들의 뜨거운 열정앞에 겨울은 없는지도 모릅니다. 좌대로... 편안한 좌대임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적지않은 짐이... 오늘 내가 하루를 지낼곳으로... 인생의 동반자가 함께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 물가의 여유로움... 카메라 앞에서는 조금 쑥스러운데... 바쁜 손길들이 가지런한 풍경입니다. 시선... 그리고 그 시선을 따르는 동반자의 시선... 인생의 동반자와 어디에서라도 함께 하기에 더욱 소중하게 기억되지는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좌대에서... 가지런하게 펼쳐진 쌍포에... 등장해주는 겨울 붕어...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같지만 다른 시야... 펌핑되어지는 수면에... 고양이도 추운듯... 아무리 추워도 움직여야...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1508_fis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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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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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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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7049
{{회암}} 잠시 멈추어 쉼표를...
(7)
. .. ... 달려가는 눈은 놓치는 게 많다 파아란 하늘에 구름의 굼시렁 흐름도 놓치고 갓 깨어난 아기새의 후드득 솜털 터는 몸짓도 보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눈가에 맺힌 이슬 받아줄 겨를 없이 아파하는 벗의 마음도 거들어주지 못하고 달려가는 제 발걸음이 어디에 닿는지도 모른다.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는다. - 김해영의 시 중에서 - 한주내내 포근했던 날씨가 주말을 맞이하여 밤이 되면서 급강하 해버린 차가운 기온에 수면의 결빙이 급속도로 진행이 되어버릴 만큼 추웠던 밤... 급속도로 떨어진 수온 탓 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 때문인지 까닭을 알수는 없었지만... 낚시대 끝에 맺히는 얼음의 무게에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낚시대... 꽁꽁 얼어버린 떡밥의 시린 표면이 겨울 밤 대지의 차가운 밤공기를 실감하게 하고 수면 밖으로 꺼내어보면 이내 얼어버리는 원줄의 두께의 무거움 만큼이나 밤새도록 수면가에서 일말의 미동조차 없이 꼼짝하지 않은 채 점차 희미해져만 가는 찌불을 바라보며 무심하게 흐르는 시간의 흐름속에 생각조차 멈추어진 思顧는 하염없이 긴긴밤을 그저 하얗게 밝히우고야 말았습니다. 그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과 소중한 시간속에서 함께 나누었던 정담과 밤새 얼어버린 수면가에서 함께 공감했던 어둠의 사색... 그속에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버린 시간만이 소중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햇살 따스한 회암... 억새풀... 밤나무 아래 그늘진 곳에는 결빙이 되고... 햇살의 따스함 아래 억새풀이 가을을 생각나게 해주고... 메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좌대쪽이 양지 바르기만 합니다. 밤나무 아래쪽에서 보이는 좌대쪽 풍경... 잎새는 다 어디가고... 헐벗은 계절에도 소나무의 푸르름은... 좌대에 빈공간이 점차 줄어들고... 부지런한 손길들... 어느새 가지런한 낚시대들이... 멋쟁이 조사님의 포스 ^^* 그리고 바쁜 걸음... 낚시터를 한번 둘러보기 위한 여유로움 가득한 태공의 뒷모습...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바라보는 그윽한 눈길이... 에휴! 저양반은 나보다도 낚시를 더 좋아하는지도 몰라... ^^* 두분이 아주 오래오래 함께 하시는 소중한 모습이 간직되기를... ... 이번주에도 짝 잃은 고독한 태공... ^^* 오늘밤 태공에게 휴식을 안겨줄 좌대의 공간 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셔... 안녕하세요? 오랜 조우와 함께 하시는...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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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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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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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7004
{{회암}}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12)
. .. ... 흰 눈 덮인 하얀 소류지... 오후 무렵부터 펑펑 내리던 함박눈이 대지를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처럼 하얀 동화속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밤나무 아래에서 한적하게 대를 드리우며 눈 내리는 풍경의 정취를 만끽하시던 조사님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수면을 덮어버린 살얼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철수하시고... 좌대에서 대를 드리운 조사님들은 동화 속 세상같이 펑펑 내리는 흰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의 삼매경에 젓어... 차가운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맞이하는 첫 눈 소복소복 내려 하이얀 세상이 많들어지는 그 특별한 낭만이 가득한 그런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앙상하던 나뭇가지에 가득 피어난 눈꽃... 그 아래 순백의 고결함으로 하얗게 덮어 버린 갈색의 메마른 대지와 고요한 수면에 가득 내려앉은 고즈녁함이 주는 평화로움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소류지의 일상... 순백의 고결함이 가득한 채 고즈녁함이 살포시 내려앉은 회암의 풍경을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눈 덮힌 회암의 전경... 낚시터 입구 풍경...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에도 하이얀 눈꽃으로... 관리실 앞 상류권... 무너미권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이제 얼음이 수면을 제법 덮어버렸습니다) 제방쪽 풍경... 제방에서 바라보는... 밤나무 아래에는 얼음이 덮히어 이제는 내년 봄을 기약해야... 잔설가지... ... 밤나무 아래에서 바라본 양지바른 좌대쪽 풍경... ... 밤나무 아래에서 바라 본 햇살이 가득한 건너편 풍경... 상류권에도 얼음이 덮여 있어 이제는 노지에서의 물낚시는 불가능하고 좌대에서만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설경...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보고... ... ... 나무가지의 눈꽃... 전체 수면의 1/3 가량이 결빙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낚시터의 초입에서... 결빙방지 시설 물 펌프가 가동되고... 2인실 좌대의 내부... 낚시 의자 바로 뒤에는 전기 온돌시설이 완비된 침실이... 앞산의 설경을 바라보며 대를 드리우는...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1326_fish_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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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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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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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8
{{회암}} 한 겨울의 물 낚시의...
(2)
. .. ... 바람을 타고 볼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에 두터운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것을 보니 이제는 제법 겨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메마른 가지의 잎새들이 쓸쓸함을 더해주며 고즈녁함이 가득하게 내려앉은 회암에도 겨울은 시작되는가 봅니다. 모든 만물이 동면에 접어들어 한가로운 고즈녁함으로 가득한 회암은 말없이 오늘도 내년을 기약하며 자원의 방류를 계속해 봅니다. 볼을 에일듯한 추위에 태공들에게는 휴식의 기간이기도 하지만 태공들의 물가에서의 조용한 사색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오늘도 잔잔하게 스쳐가는 고독한 가슴속의 뜨거운 열정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조금은 한적하기도 했던 지난 한주간의 모습과 주말의 풍경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안개 자욱하던 날 아침... 이 다리를 건너면 태공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고즈녁함이 살포시 내려 앉은 회암... 오늘도 조용히 덩어리들을 방류 해 봅니다 이붕어들이 회암의 물가에 완전히 적응되어지면 그 어느곳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줄듯.. 대물꾼의 대 편성... 좌대에서 다대 편성한 모습... (평일에는 다대 편성에 제한을 하지 않으나 주말에는 함께하는 타인을 위해 다대편성을 지양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개속에서의 정취있는 풍경... 다수의 덩어리가 가득한 살림망... 월척을 넘기는 덩어리가... 비움이 채워지는 계절에 월척급 덩어리가 가득한 살림망... 한겨울에 이정도의 조과라면 대박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오후에 들어도 안개가 걷히지 않는 날들이 지속되고... 푸르던 잎사귀들이 메마르고... 아침에 내린 서리가 녹지않는 쌀쌀함이... 밤나무 아래에도 태공들이 자리하시고... 그래도 겨울에는 좌대의 편안한 따스함이... 오랜 조우와 물가에서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는...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이에... 두터운 우정의 두께는 더욱 더해질것 같습니다. 밤나무 아래... 그리고 메말라가는 수초들이 계절의 쓸쓸함을 말해주고... 하나둘씩 태공들은 스산한 노지 보다는 좌대에서 대를 드리우고... 캐스팅을... 스산하게 느껴지는 겨울 풍경... 그속에 자리하고 있는 태공들...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12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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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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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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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6967
{{회암}} 오직! 단 한번만이라도...
(4)
. .. ... 찬 서리 내리는 이 시기에 질풍노도의 주체하기 어려웠던 바람이 침묵의 정적으로 고요하던 물가에 스치며 지나갑니다. 가장 고난을 많이 안겨주는 바람이 야속하게도 기다리고 고대하던 주말에 찾아옵니다. 물가의 고요한 평온함마저도... 길고 긴 기다림의 질긴 고독마저도... 황량하게 불어대는 바람에 오늘 보다는 내일이라는 희망을 기대하며 스스로의 자조 섞인 위안을 할 수밖에 없었던 조금은 스산하게만 느껴졌던 주말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메말라가는 풀포기에 살포시 내려앉은 하얀 서리와 그늘진 저수지의 한 귀퉁이에 얼음이 살며시 덮히어 들녘의 푸르른 생명들이 길고 긴 동면으로 접어드는 계절은 차가운 얼음장 밑에서 가끔씩 찾아와 줄 그님의 고운 자태를 더욱 그리워하게 될 계절인가 봅니다. 차량 위에 내린 눈이 녹으면서 얼음으로 덮이고... 하루가 다르게 메말라가는 대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계절엔... 그늘진 물가에는 조금씩 얼음이 얼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고즈녁하던 회암의 물가에 바람이 광풍이 되어 물가를... 제방 넘어... 물가를 바라보는 여조사님의 뒷 모습에... 그리고 물가를 바라보던 나비의 눈에 비친 계절은... 이렇게 메마르게 보이고... 호젓한 회암의 물가 주변에 잘리운 길가의 나무가지에 이름모를 버섯이 자라고... 조사님들께 사랑 받던 이자리에 어느새 얼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말없이 그자리에 있는 나무에는 세월의 흔적처럼 이끼가 자라고... 그 호젓함으로 가득한 물가를 찾아주는 태공의 걸음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에 억새의 몸짓이 춤추어 지고... 아무리 거센 바람도 태공의 열망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태공의 해맑은 웃음 지음이 편안해 보이는 까닭은... 물가에 서면 찾아오는 마음의 평화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세찬 바람속에서도 대를 펼치는 태공의 가슴속에는... 혼자가 아닌 혼자가 되었을때 찾아와 벗 해주는 꾼의 고독함이... 우리네 일탈의 모습은 아닐런지 모릅니다. 세찬 바람속에서 오늘 하루 풍찬노숙 할 자리를 찾아보고... 이런날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아늑한 좌대가 편안함을 주기도... 좌대안에 꾼의 캐스팅... 그리고 찌를 바라보는 마음은... 때로는 조우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속에서... 이렇게 웃을수 있어 더욱 좋은지도 모릅니다. ... <img src="/bbs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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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0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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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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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6944
{{회암}}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
. .. ... 메마른 채 바삭거리는 낙엽이 쓸쓸하게 나딩구는 가을의 끝자락에 들어선 계절은 어김없이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점점 짧아지는 햇살이 아쉬워지는 계절 이제는 마릿수의 풍성함 보다는 덩어리의 그님이 더욱 아쉬워지는 계절이지만 깊은 곳으로 꽁꽁 숨어 버렸는지 더욱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덩어리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휘영청 하게 밝은 달빛이 온 사위를 비추던 밤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포인트도 바뀌었지만... 환하던 달빛의 영향인지 몰라도 평소와는 다르게 관리실 건너편 밤나무 아래쪽에서만 월척급의 붕어들이 출몰하고 전반적으로 몰황에 가까울 정도의 부진한 조황을 면치 못했던 주말이 되었습니다. 회암의 수초들도 이제는... 이제는 좌대의 따스함과 편안함이... 그래도 태공의 포인트에 대한 선택은... 기다림의 여유... 이곳은... 최근에는 부진한 조황을 보였던 밤나무 아래에 자리 하시어... 건너편이 양지 바르기는 한데... 고독한 태공의 자리... 텐트도 없이 자그만 나로 하나에 의지하여 풍찬노숙을 하시고... ... 그늘진 자리였지만 이곳에서도 월척을 낚아내신... 내공이 출중하신... 조사님들의 낚시대 편성... 물가에 대를 드리우면 언제나 즐거움이... 무너미권의 풍경... 기약없는 태공의 기다림... 그리고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것은 태공들만의 공통점인가 봅니다. 태공의 시선... ... 최근에 우월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 좌대에 가지런한 낚시대들... 가족 나들이... 태공의 즐거움은...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운 까닭은??? 정성스레 미끼를 달고... 씨~익! 쑥스럽게 뭘 찍으시나... ... 역시 그늘진 곳이 춥긴 추운듯... ... 한낮의 따스한 햇살이 주는 나른함이... 기다림... <img src=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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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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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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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6926
{{회암}} 둘이 함께 할수있어...
(2)
. .. ... 살다가 보면 문득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명의 굴레에서 어쩔수 없이 비켜간 사람...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신문처럼 그 마음을 다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린 인연... 살다가 보면 문득 그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계절은 억새를 흔들며 바람따라 지나는 듯... 그렇게 점점 변화의 길목으로 들어서고... 좀더 편안하고 즐거운 낚시를 위하여 좌대 방가로에... 상류권에서도... 조우와 함께하는 출조길은... 난로보다 더욱 따스한지도 모릅니다. 오랜 세월을 물가에서 낚시와 함께하셨다고... 태공에게는... 언제나 애마가 함께하고... 오늘밤에도 그님을 맞이할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좀더 느긋하게 기다릴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습니다. 조우와 함께라면 풍찬노숙을 마다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휴... 이 계절에는 짐이 왜이리도 많은지... 내가 오늘... 조우와 함께 물가를 찾는 까닭은... 낚시는 과정의 즐거움과 기다림의 즐거움도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울러 덤으로 이런 즐거움도... 8치에서 월척급까지... 인증 샷... 소중한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라... 내일이 되면 오늘을 더욱 그리워할지도 모릅니다. 해맑은 미소가... 더욱 아름다울수 있음은... 둘이 함께할수 있어 오늘이 행복한지도 모릅니다. 추워지는 계절에는 좌대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회암의 풍경은 오늘도 겨울의 길목으로 돌아서는 조금은 스산한 모습입니다. 이제는 조금은 따스한 낚시가 가능한 연안의 좌대 방가로의 편안한 여건이 낚시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좌대 방가로쪽이 좀 더 양지바른 탓인지 대체적으로 우세한 조황을 보이고 있는듯... 몇일간의 조황을 요약하면 낮 낚시에 심심치 않게 올라와주며 자정 무렵 이후부터 본격적인 입질의 빈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끼는 대체적으로 지렁이 짝밥에 입질의 반응이 빠르며 올해는 이상하리 만치 새우의 입질이 저조한 듯 합니다. 덩어리의 그님을 만기기 위하여는 건탄낚시와 지렁이 미끼가 유리할 듯 합니다. 회암 오시는 길: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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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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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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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6901
{{회암}} 태공(太公)의 시름이 ...
(9)
. .. ... 붉은 색 고운자태를 자랑하던 앞산의 나뭇가지들이 하루가 다르게 메말라가면서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대지에 나딩굴던 낙엽을 따라서 사색의 계절이 멀어지면서 조금은 낮설은 계절이 찬바람을 따라 성큼성큼 잰걸음으로 다가와 조금은 메마른 회한을 던져주며 칠흙같이 어둡고 길고 긴 차가운 가을밤을 홀로 하얗게 지새우는 태공의 심신을 더욱 지치게 하는지도... 나 홀로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실타래처럼 머릿속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일상의 묶은 때를 이런 극한의 고독 속에서 에고이즘으로 가득한 자아를 버릴 수 있다면 물가에 버려진 자아로 비워진 마음에 새로운 희망이라는 오늘과는 또 다른 내일을 가득 담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새 난로가에는 조사님들을 위하여 대추차와 생강차를 닳이고... 오늘도 저 다리 너머에 그려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보렵니다. 한낮의 햇살이 야속하게도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체감하게 됩니다. 얼굴 좀 보여주시지... 곱게 드리워진 태공의 낚시대... 앗! 한낮의 화이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눈 짐작으로 보니 8~9치급 정도의 붕어인 듯 합니다. 좀더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옆자리의 조사님이 붕어를 잡아내시니 즐거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뵈면 정말 낚시를 즐기시고 아끼시는 조사님이십니다... 오늘 도 이텐트에서 풍찬노숙을 마다 하지 않음은? 그님을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잎새가 떨어져 버려 조금은 스산함이 느껴지는 밤나무 아래... 뒷산의 나무들도 모두 옷을 벗어버려 계절을 실감하게 합니다. 잎새는 다 떨어졌는데 이름모를 빨간 열매가... 인생의 동반자와 물가에서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는 인생의 깊이를 더해줄것만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푸르름이 가득했던 풍경이었는데... 청설모도 겨울을 나기 위하여 먹이를 취하려는지 빠른 속도로 나무를 오릅니다. 아담하게 느껴지는 풍경인데 사진속의 회암이 무척 넓게 느껴지신다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안녕하세요? 좌대에서... 조우들과 함께하는 출조는 든든한 즐거움이 수반되어질 것 입니다. 언제나 해맑은 미소가 일품이신 홍일점 여조사님... 홍일점 이시지만 4짜 조사님 이십니다! 4짜 조사님 옆에서는 기죽어서... ^^" ... 언제나 사진 찍히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 <img src="/bbs/data/file/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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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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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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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6883
{{회암}} 월척이상의 덩어리급 붕어들만을 방류...
(6)
. .. ... 겨울의 민물낚시... 쌀쌀한 기온에 더욱 고독해지는 밤에 찾아오는 극한의 추위에 몇곱절로 강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 고된 낚시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내내 민물낚시가 가능하도록 좀 더 따스하고 편안한 좌대시설을 갖추고 물 펌프를 가동하여 수면이 결빙이 되지 않도록 하여 답답한 실내에서의 낚시가 아닌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하는 노지의 물 낚시가 가능한 회암입니다. 고즈녁한 회암의 수면에 빗방을이 비치고...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리던 벛꽃나무도 앙상하게 옷을 벗어 계절을 느끼게 하고... 그래도 앞산에는 사시사철 잣나무의 푸르름이 여전합니다. ... 겨울철 물 낚시때에서 지속적인 방류를 위하여... 제방쪽에 축양 시설을 많들고... 추위가 다가온 이계절에는 역시 좌대에서의 편안한 낚시가... 사계절 내내 물 낚시가 가능합니다. 깨끗하게 준비된 수세식 화장실과... 혼자서 아늑하게 낚시를 즐기실 수 있는 1인 좌대... 좌대의 낚시 의자 뒤로는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물론 전기 온돌로 난방이 됩니다. 1인실 이지만 2인이 충분히 누울수 있는 공간... 방에서 보이는 풍경... 조우와 함께하는 출조길이라면... 낚시의자 바로 뒤에는 이런 공간에서 몸을 녺이며 낚시를 즐기실 수 ... 오늘 방류되는 붕어들은 좀더 자세히 보신다면 2종류로 구분되어 집니다. 9치급에서 부터 34센티 이하급의 붕어들... 아주 채색이 고운 100% 토종붕어들 입니다. 이 붕어들은 축양장에서 잠시 머무르다 어느정도 적응기를 마치면... 저수온기에 방류를 하여 저조한 붕어들의 입질에 대비하려고 ... 웬만해서는 구경하기 힘든 35센티 이상의 덩어리급 붕어들 입니다. 우람한 체고와 거친 비늘로 무장하였는데 이송의 스트레스가 심했나 봅니다. 혹여라도 상처를 입을까봐 조심한다고 해도... 조심스레 회암의 수면으로... 이런 덩어리들이 계속해서... 방류되어 조금만 안정되어 진다면...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그래도 이친구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은 듯 합니다.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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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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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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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9
고운 채색의 붕어들이...
(2)
. .. ... 화창하고 청명하게 맑은 가을 하늘을 기대했지만 회색빛 흐린 가을 하늘에 포근한 날씨로 인한 운무가 가득했던 주말 메마른 채 힘없이 바람에 날리우다 밤나무 아래에 자리한 텐트의 지붕위와 수면위에 날리는 낙엽을 보니 조금은 스산하게 느껴지는 계절은 어느새 겨울의 문턱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 언제나 고즈녁한 수면에 조용히 어둠이 내리고 눈앞의 사물조차도 분간하기 어려우리만치 자욱한 밤 안개사이로 희미하게 힘겨운 빛을 밝히던 형광색 케미컬 라이트의 안타까우리만치 가느다란 빛이 수면에 자욱하게 덮은 운무사이에서 신비롭게도 몽환적으로 시야에서 명멸하던 운치가 가득한 밤이었습니다. 11월 첫번째 맞이하는 주말 회암의 고즈녁했던 풍경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금요일 오후 그늘 때문에 차갑게 느껴지는 밤나무아래에... 언제나 고즈녁한 중상류권의 풍경입니다. 이제는 좌대의 따스함과 편안함이 선호되는 계절인듯... 다리를 넘어... 포인트로 향하는 태공에게 이계절의 낚시는 많은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 포인트가 좋을까? 무너미권에서... 조우와 좌대에서... 카메라 앞에 서는게 ... 영 익숙하지 않은 조사님들의 뒷모습... ... 앞선 출조에서 38센티와 36센티 이상 덩어리급의 진한 손맛을 보셨는데 오늘은 어떻할지 기대가 된다시던... 밤나무 아래에... 회색빛 흐리기만한 하늘가에 박무마저도 잔뜩해서 조금은 차분해지는 날씨입니다. 맑고 푸르른 하늘이 그리워지는... 그래도 태공은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이미 살림망에는 붕어를 담았지만 마음의 묶은 때를 비울 수 있어 좋은지도 모릅니다.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날... 그래도 물가에 도착하면 마음은 어린시절 소풍온 것처럼 들뜨는지도 모릅니다. 대를 드리우면 편안함이... 나를 감싸주어 편안한 미소를 머금을수 있는지도... ... 살림망은 채웠지만 마음을 비운 태공의 시선... 비울수 있어 얻을수 있는 마음은 평온함이 얼굴에... 물가를 향하는 태공의 시선... 그리고 캐스팅... 함께하는 시선... 한낮에 새우를 먹고 등장하는 붕어입니다...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0424_fish_pay035042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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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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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1
{{회암}} 치어퇴치의 방법을 구합니다
(6)
. .. ... 급작스레 추운 날씨가 2~3일 지속되어 대지에 서리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제밤에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2~3미터권의 수온도 그다지 차갑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많은 일교차를 보이는 요즈음의 밤낚시에는 많은 체력소모를 요하여 조금은 피곤한 낚시가 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랜 기다림 끝에 간헐적으로 묵직하게 올라와주는 찌오름에 덩어리급의 그님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오늘밤도 하얗게 새울수 있는지도 모르는게 태공의 마음인가 봅니다.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낚시에 대한 어려움은 고단함으로 다가오게 될 시기이기도 합니다. 방한장비를 철저하게 완비하시어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로운 낚시가 되시기를... 고즈녁함 아래 대지의 풀과 나뭇가지의 메마르는 시들음이 스산함으로 다가오는 갈색의 풍경아래 걸음하신 조사님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평일의 한가로운 여유로움... 가을바람이 솔솔불어 그늘아래서는 한기가 느껴지기도... 옆자리에 함께한 조우와 한잔을 기울이며... 조우와 함께하는 늦가을의 출조길이 외롭지만은 않을것 입니다. 태공의 뒷모습... 밤 낚시 추위에 대비하여 충분한 방한장비를... 조우와 함께하는 낚시에는 또다른 이런 식도락의 즐거움이 있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차창에 서리가 내려앉아 계절을 실감하게 합니다. 떡밥그릇의 물도 얼어버리고... 고단한 밤이 지나고 아침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좌대에서 맞이한 아침... 요즘같이 추울때는 좌대의 편안함이 최선의 선택일수도... 회암에 처음이지만 요즈음 같은 시기에 붕어의 얼굴을 볼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던 비운마음의 태공... 5치.8치.월척 붕어... 깨끗한 회암의 토종 붕어입니다. 주중의 한적한 가운데 덩어리들이 출몰해주고... 붕어의 모습에 아름답다는 말의 표현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위풍당당한 회암의 토종붕어... 지기가 자리를 비웠을때 똑딱이 디카로 담은 추석이후에 담은 지난사진들을 추스려 보았습니다. 이사진들은 현재의 모습이 아닌 지난 사진들임을 참고 하시기를... <img src="/bbs/data/file/fish_pay/사진 196_fish_pay012911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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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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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9
{{회암}} 가을밤이 지나고 아침의 햇살이...
(3)
. .. ... 가을이 깊어지기도 전에 급작스레 찾아온 추위로 인하여 겨울을 실감해야 했던 심술궂은 날씨에 바닥이 보일 정도의 투명한 물색이 급격하게 내려간 수온을 말해주고... 지난주까지는 왕성하던 새우 입질이 차가워진 수온에 달라진 먹이활동은 새우미끼에는 말뚝의 무반응 하지만 지렁이 짝밥의 미끼에는 그나마 입질을 받아 볼 수 있었던 그다지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 조황을 보이는 평범한 주말이었습니다. 주말 저수지 전체의 조항을 분석해보니 급작스레 내려간 수온의 편차에 따라서 햇살이 오랬동안 머무는 상류와 관리실 방향에서는 그나마 잦은 입질을 볼 수 있었지만 황금의 포인트라 일컬어지며 조사님들이 앉아 보고 싶어 하시던 밤나무 아래 포인트 일대에서는 저조한 조황을 면치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에 함께 하셨던 주말의 모습을 정지된 화상에 스케치하여 보았습니다. 수초들도 삮아내리고 앞산의 나무들도 옷을 갈아 입고있는 회암에도 소리없이 가을이 내리고... 주말에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계시지만 아니 오신듯 고즈녁함이 내려앉아 있습니다. 가을 바람이 전하는 말을 전해주는 억새풀이 사그락 거리며 춤을 추고... 나뭇가지의 잎새들도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있습니다. 가을날 물가에 대를 드리우고 조용한 사색에 잠기워도 보고... 따스한 가을의 햇살을 몸으로 느끼기도 하면서... 오늘도 조용하게 대를 드리운채... 기다림의 사색을 만끽 해 보기도 합니다. 인생을 함께해온 동반자와 함께한 가을 나들이길의 걸음에는... 캐스팅... 그리고 기다림... 이런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햇살이 따스한 한낮의 파이팅 끝에는... 이렇게 탐스러운 가을 붕어들이 있으며... 조우들과 가을 붕어를 만나기 위한 출조길에는... 즐거움이 함께하기에 이런 미소를 지을 수 있음입니다. 이렇게 고요한 물가에... 가지런 하게 대를 드리우고... 또한 추운 계절에는 안락함을 주는 이런 편안한 시설이 낚시의 즐거움을 더해주는지도... 지는 낙엽에 고독을 느끼게 되는 계절에 고독한 꾼의 걸음이 고독하지 않은 까닭은... "낚시" 그 고독함을 즐기는 태공들의 본연의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인듯... 그래서 물가에 대를 드리움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이 오기에 웃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을색을 보이는 회암의 물가에... 물가에 투영되어지는 가을을 느낄수 있는 꾼의 자리... 그리고 느껴지는 따스한 가을 햇살... <img src="/bbs/data/f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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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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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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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4
{{회암}} 대박의 주말 최대어 38.8센티...
(2)
. .. ... 이제는 떡밥등의 곡물성의 미끼 보다는 새우와 지렁이 등의 동물성 미끼에 덩어리들이 월등하게 입질 반응을 보이는 계절이 된 듯 합니다. 회암의 덩어리급 붕어들이 몇일전 까지는 새우에 폭발적인 입질을 보이더니 토요일 아침부터는 지렁이 짝밥의 미끼에 월등하게 입질 반응을 보이고 있는 회암입니다. 물론 조금더 굵은 씨알의 덩어리 그님을 만나시려면 새우미끼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지만 마릿수의 손맛은 지렁이 짝밥 미끼에 입질의 빈도가 우월한 것 같아 보입니다. 허공에 흩어지는 커피향 내음처럼 이미 어제가 되어 버린 주말의 폭발적인 조황을 보였던 가을 정취가 가득한 회암 덩어리들의 풍성함으로 가득했던 주말의 풍경을 정지된 화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푸르른 대지의 잎사귀들이 조금씩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있는 회암... 애처럽게 보이는 잎새의 메마름이 계절을 느끼게 하지만... 물가에서 조우와 함께 나누는 한잔의 커피향내와 대화의 향기가 싱그럽기만 합니다. 조금씩 내려 앉은 가을색... 가을의 색 그속에서 대를 드리운 채 마시는 한모금의 담배연기... 그리고 여조사의 진지한 캐스팅의 눈길... 그리고 이어지는 이런 결실이 즐거움으로 다가 옵니다. 고독한 꾼의 발걸음은... 저 자연의 품으로 향하고 있는데... 그안에는 이런 결실의 조과물이 존재하고... 단 한수라도 이러한 님을 만나기 위함에 풍찬노숙을 마다 하지않는지도 모릅니다. 오직 외대 일침으로 거둔 조과물들... 하룻밤의 즐거움이 있기에... 하루의 피곤함도 잊을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묵직한 살림망이 주말의 조황이라고...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아빠를 대신하여 회암을 검색하고 따라나선 미래의 낚시왕이 조과물을 들고... 들기 쉽지 않을 정도의 묵직한 살림망에는 월척급 이상의 붕어들이... 이곳 살림망에도 월척을 훌쩍 넘기는 붕어들이 묵직하게 가득하고... 이 조사님의 커다란 살림망은 들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조과를 담고 있습니다. 한적한 목.금요일의 저조한 조황이 역설적으로 주말에 터진 이런 대박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하신 조사님의 살림망에는 7수의 월척이 보이고... 역시 새우낚시에는 마리수의 조황 보다는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낚이고... 튼튼한 갑옷으로 무장을 한 고운 체형의 덩어리... 미처 확인 하지 못한 조사님들의 살림망도 있지만 제가 확인 한 바로는 38.8센티로 이번 주말의 최대어인 듯 합니다. <img src="/bbs/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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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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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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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8
{{회암}} 조황을 짐작할 수 없는 주말낚시...
(2)
. .. ... 푸르던 녹음의 신록의 대지는 소리없이 하나둘씩 메말라 가면서 붉은 채색의 고운 옷을 갈아입으며 제 몸의 무게가 버거워 알싸하게 스산해지는 가을바람에 낙엽으로 딩굴며 사그락 사그락 지나간 여름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는 계절이 깊어만 갑니다. 결실의 계절로 접어들면서 묵직한 찌 올림 끝에 찾아 와주는 더욱 왕성하게 움직이는 덩어리들의 힘찬 몸짓에 더욱 청명해지는 팽팽하게 당겨지는 원줄의 피아노 소리와 어우러져 미려한 곡선을 그리며 휘어지는 낚시대의 강한 탄성으로 손끝으로 전달되어지는 붕어의 거센 저항이 태공의 오감을 자극하여 기나긴 가을밤을 하얗게 세우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단풍의 채색이 고워지는 결실의 계절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셨던 주말의 회암 언제나 고즈녁하지만 소리없이 분주했던 주말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억새풀이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줍니다. 태공의 호젓한 하루는... 소중한 가족들이 함께하고... 가을이 내려앉고 있는 회암에서... 나들이 겸해서 가족과 함께 한... 출조길에서는 즐거운 시간 이었지만 붕어를 보기 힘들어서 아쉬움이 남았다고... 아이러니 하게도 이 조사님이 철수하신 뒤에 그 자리에서 한낮에 부터 대박이 조황이 터지고 있었으니.. ^^;; 간밤의 조황이 어떻하였느냐고 묻는 마나님의 질문에 밝은 달빛과 무수히도 많은 별들이 함께한 아름다운 밤이었노라고... 토요일 주말을 맞이하여 멋쟁이 커플 조사님의 출조길에는... 오랬만의 출조 길에... 가을의 전설을 완성하기 위하여 회암에서는 오늘도 덩어리를 대량으로 방류를 합니다. 준수한 씨알의 덩어리들이... 담기고 또 담기어... 이렇게... 방류되어지고 있습니다... 또 다시... 이렇게 가득 담아서... 탐스러운 덩어리들이... 회암에서 완전히 적응되어 진다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될 듯... 가서 마음껏 활동을 해 주렴... 언제나 조우와 함께하는 물가의 하루입니다. 나비의 시선은 붕어를 바라 보는 걸까? 아니면 조사님들을 바라보는 시선일까? 붕어를 방류하고 있는데... 한낮부터 덩어리가 등장 하기 시작 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회암 입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의 조황은 저조하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한낮부터 화이팅이 어지고 있습니다. 상류권에 이어서 무너미권에서 연속적으로 덩어리들이 등장을 하고 활처럼 휘어지는 낚시대의 곡선이... <img src="/bbs/data/file/fish_pay/DSC_9767_fish_pay0205231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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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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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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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9
{{회암}} 가을맞이 친선대회 2부...
. .. ... 많은 조사님들의 참여로 조금은 북적거리는 분위기와 대물낚시와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낚시대 편성 대수의 제한으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부진한 조황이 예상되었지만 또한 많은 조사님들이 참여 하셨지만 아니 오신듯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그래도 상.하류권에서 고르게 덩어리들이 등장을 하였으며 당일에 방류하였던 4짜급 덩어리를 비롯하여 35센티급의 덩어리가 등장을 하여 순위권에 자리 매김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풍부한 어자원에 더하여 지난주에 대량의 방류된 4짜급 덩어리들이 자리를 잡아 안정적인 먹이 활동을 하여주는 시점이 되면 깊어가는 가을의 전설에 새로운 역사가 써질 것 이라는 기대가 충만해지기도 합니다. 이번 가을 맞이 친선대회에는 1등 이성재 조사님 09번 좌대에서 40.3센티 2등 최환석 조사님 32번 좌대에서 35.1센티 3등 방옥순 조사님 17번 좌대에서 34.5센티 이상 3분이 덩어리급의 토종 붕어의 진한 손맛과 작은 정성의 선물을 받으셨으며 기타 추첨을 통하여 몇몇분들께는 행운상의 작은 기쁨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수도권에 몇 않되는 정통 토종 대물터로서 언제나 조용하고 새우낚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회암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서 함게 하셨던 주말의 시간을 스케치 해 봅니다. 좌대에서 바라 본 중상류권 풍경... 구름사이의 빛 내림이 강했던... 가을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 합니다. 제방을 바라보고 편성된 가지런한 낚시대 그리고 회암의 토종 붕어... 어디론가의 통화... 조사님의 멋스러운 포스가 가득 합니다. 여조사님의 포스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도 덩어리들을 대량의 방류를 위하여... 가득 담아서... 아주 준수한 씨알의 덩어리들이... 이렇게 탐스러운 덩어리들을... 가득 가득 담아서... 방류하는 까닭은... 토종터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그리고 조사님들의 진한 손맛과 찌맛을 위한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입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함께 하고 계시지만 아니 오신듯 언제나 조용한 회암 입니다. 좌대에서...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도... 그리고 어르신을 모시고 함께 하시는 소중한 시간도 있습니다. 조우와 함께하는... 우세한 조황을 보여주었던 무너미권... 조용하지만 치열했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 계측을 해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계측은 시작되고... <img src="/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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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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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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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2
{{회암}} 가을맞이 친선대회 1부...
. .. ... 언제나처럼 회암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조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가을맞이 친선대회에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주셔서 언제나처럼 고즈녁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수 있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주말에는 조금은 북적거림이 수반되어 정숙함을 최대로 필요로 하는 대물낚시에서 치명적인 약점에 되지만 그래도 이번 대회를 통하여 4짜급 덩어리와 35센티급의 덩어리가 등장한 사실은 점차 찬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완성되어지는 가을의 전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 설레어지는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서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셨던 가을맞이 친선대회가 진행되었던 회암의 주말의 풍경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말해주는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자태... 회암의 가을맞이 친선 대회... 낚시대는 말이 없는데... 이렇게 이쁜 우리네 토종 붕어의 등장으로 말을 대신 해주고 있습니다. 함께하시는 단골 조사님의... 즐거운 표정들... 친선대회이지만 낚시에 임할때는 진지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기다림의 여유로움도... 해맑은 웃음으로 화답하시는... 부부가 함께 참가 하시어 즐거운 한때를... 조사님의 포스...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조사님의 기다림은... 이런 채색이 고운 덩어리급의 토종 붕어를 만나기 위함 입니다. 친선대회는 08:00부터 시작되었지만 한낮에 이런 덩어리가 나와줄줄 미처 몰라서 살림망도 준비를 못했는데... 접수대... 어디를 가시는지 잠깐의 나들이... 언제나 맑은 웃음이 일품인 대물 여조사님의 해맑은 모습... 이렇게 미소지을 수 있음에... 담소... 상류쪽의 고즈녁한 풍경... 친선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언제나 처럼 조용하고 고즈녁한 풍경 입니다. 캐스팅... 그리고 기다림... 낚시장비를 내리는... 많은 조사님들이 오늘도 회암을 찾아 주셧지만 아니 오신 듯 조용합니다. 방명록에 이름 석자를 남기고... 오늘도 물가에 대를 드리우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나는 오늘을 동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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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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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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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5
{{회암}} 10월16일(토요일) 친선 낚시대회
. .. ... 감사하는 마음의 이벤트 행사개최 그동안 생미끼 낚시가 가능한 토종 대물터로서 소리 소문없이 토종 대물급 붕어를 대량으로 배출해 온 회암 낚시터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조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래와 같이 감사의 정통 바닥 올림 친선 낚시대회를 2010년 10월 16일(토요일)에 회암지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 아 래 = 1. 개최일시: 2010년 10월16일 09시부터 익일 08:00까지 2. 참가비: 입어료 변동없이 30,000원이며 3. 좌석배정 방법: 당일 입장하시는 조사님들을 대상으로 입장하는 순서대로 본인이 즉석 추첨하여 자리(포인트) 배정 4. 낚시대 편성 제한: 4.0칸 이하 3대 이하 5. 낚시방법 및 미끼: 정통 바닥 올림 낚시로 제한 (중층.내림 금지 옥수수 내림 금지) 미끼 사용 제한 없음 6. 대상어: 회암에서 포획한 붕어 (잉어.동자개.가믈치는 대상에서 제외) 7. 계측시기: 익일(일요일) 아침 08:00에 계측을 통하여 당일의 최대어를 선정 8. 순위결정방법: 계측을 통하여 당일 최대어 순서대로 시상 (최대어 계측후 동일사이즈시에는 다음최대사이즈로 결정) 9. 상품내역: 1등 상품 은성 신수향(다이아 플렉스)3.2칸 2대 2등 상품 안작 수제찌 4개 세트 3등 상품 47인치 황토 파라솔 행운상(추첨) 2분께 경기미(쌀)20kg 1포씩 몇일전부터는 하류권보다는 상류권에서 덩어리들의 행진이 이어지고... 고즈녁한 정적 가운데 여류로움... 채비를 드리운지 2시간이 아니되었는데... 기다림... 35.6센티의 채색이 고운 당당한 덩어리... 언제 보아도 튼튼한 갑옷으로 무장한 토종 덩어리의 모습입니다. 조사님의 덩어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한낮에도 35.6센티의 덩어리들이 새우를 물고 자주 출몰하는것을 보면 본격적인 대물낚시의 시즌으로 돌입 한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새우빨이 잘 듯는 회암에서 올 가을에도 새로운 전설은 만들어지기 시작 합니다. 그 전설의 한가운데 활짝 미소 지을수 있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10월 16일 토요일 가을맞이 친선 낚시대회에 여러 조사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려 봅니다. 회암지 오시는 길: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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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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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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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6681
{{회암}} 이런 사람을 가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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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금씩 가을이 깊어가면서 짙어지는 새벽 물안개 사이로 점차 희미해져만 가는 찌 불의 묵직한 솟아오름이 빈번해지고 고운 채색의 덩어리가 자주 보이는 계절입니다. 피래미나 치어들의 성화가 잦아들면서 떡밥낚시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생미끼를 물고나오는 덩어리를 보면 역시 회암은 새우낚시의 메카임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새우를 먹고 나오는 굵은 씨알의 황금색 갑옷으로 무장한 토종 덩어리들을 만나기가 좀 더 용이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가을에 들어서면서 주말을 맞이하여도 하절기에 비하여 탁월한 조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회암의 주말 풍경을 스케치 하여 봅니다. 물가에 대를 드리울 수 있음이 얼마나 커다란 행복함인지... 이런 시원 풍경이 주는 안락함은 아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나만의 행복일것 입니다. 물가에 대를 드리운 채 여유로운 사색의 시간에 젓어... 마음 안네서 우러나는 평온함으로 입가에 미소 지을 수 있는지도... 오늘도 새우를 미끼로 하여 그님을 맞이하여야 겠습니다... 정성스러운 손길로 새우 미끼를 꿰어 봅니다... 사색의 여유로움... 안개 자욱한 회암의 고즈녁한 풍경이 신비로움마저 주는데... 새벽 안개에 젓은 거미줄에도 이슬이 내렸나 봅니다. 밤사이 찬 이슬이 내린 대지의 촉촉함이 계절을 실감하게 합니다... 결실의 계절에 조사님들의 살림망에는 싱그러움으로 가득하고... 새우를 먹고나온 채색고운 묵직한 덩어리들이... 이제 나뭇잎도도 점차 붉은색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어릴적 아련한 향수를 떠올리며 계절을 느끼게 해주는 메뚜기의... 안개에 젓은 회암 입니다. 캐스팅... 그리고 기다림 끝에 찾아오는 챔질의 시간... 물가에서 피우는 담배 한개비의 여유로움... 천고마비의 계절이 실감되어 가고... 조사의 기대감은 오늘 덩어리를 만날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계절 입니다. 소중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도... 때로는 젊은 연인들의 소중한 시간도... 아주 오랜 세월을 함께한 동반자와의 소중한 시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림의 달콤한 한낮의 오수도... 한가로운 여유로움과 고즈녁한 적막함이 가득한데... 가끔씩은 적막함을 깨고 올라오는 붕어의 앙탈이... <img
회암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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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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