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월척
10월 1일 임시 공휴일
몇번이고 낚시 갈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에는 퇴근하고 출조합니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 갑자기 유턴해서 목적지를 수정했습니다.
목적지 다와서 무슨 변덕인지 참ㅋㅋㅋ
과연 목적지 바꾼게 신의 한 수일지 악수일지....
도착해서 짐빵 100미터 5번 했더니 땀나네요..
좌대펴니 바로 해 떨어집니다.
금방 또 춥네요
난로와 선풍기를 같이 들고 다녀야 할 시기입니다.
대편성 마치니까 어둠이 내리네요..
분위기는 고요한게 좋습니다.
30. 32. 40. 32. 24. 28. 24. 22. 26
총 9대 편성했습니다.
얼레 5대 옥올림 3대 스위벨 1대입니다.
금방 추워지네요.
난로와 이글루 조합으로 따뜻하게 꿀잠 잤습니다.
집에서 보다 더 잘 잤네요ㅋㅋㅋ
잡어 입질 1도 없는 상황에서 첫 입질 포착..
준치가 올라오네요...
수심이 깊어서 그런지 찌를 못 올리고 깔짝 깔짝 거리는거 챔질하니 7치가 나옵니다..
여기서 7치가 나오네요..
흠........
새벽에 찍은 사진인데 너무 이쁘네요...
이런게 낚시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른쪽에 구멍을 3개 정도만 팠어도 입질 몇번은 받았을건데.....
밤새 후회가 되더라고요..
조금만 일찍 와서 작업했더라면....
마름 사이에서 꿀렁 꿀렁 거리는데 후회와 아쉬움만 남네요..
숨막히는 찌올림 긴장 이빠이 하고 챔질했는데...
또 7치....
20대에서 찌를 빨고 들어가는 입질에 턱걸이급 월척이 한 수 나오네요..
짧은 대라서 그런지 손 맛이 솔찬합니다...
상처 하나없는 멋진 붕어네요..
오랜만에 만난 월척 붕어입니다.
늘 그렇듯 살던 곳으로 돌러보냅니다.
잘가라 더 커서 보자.
이제 집에 가야겠습니다.
짐빵 할 거 생각하니 벌써 덥네요..
그래도 하루 잘 쉬었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