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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까멜리아의 81번째 조행기'혹부리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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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으로 2박 3일 출장 후 바로 출조 했습니다.

집에 가서 쉴까 고민했지만 사면초가 형님 혼자 독조 한다고 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조를 감행합니다.

근데 왠걸?

사면초가 형님 혼자가 아닌 4명이 있네요..

다들 저처럼 낚여서 왔답니다ㅋㅋ

낚으라는 붕어는 안 낚고 사람만 낚고 있네요ㅋㅋㅋ

 

 

낚아서 미안했는지 사면초가 형님이 캐스팅 하는 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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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700 텐트도 설치하고 좌대 깔판도 깔아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방한 준비도 단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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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48. 44. 50. 40. 60. 48. 56. 46. 42

얼레 5대 스위벨 5대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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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한방터라 밑밥은 필수...

쪼르레기와 옥수수로 밑밥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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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도 셋팅 끝났네요...

대좌 2명, 전투 2명입니다.

우리 꽝필이 붕어 좀 잡아야 될건데 걱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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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뿌려둔 옥수수가 그대로 있네요..

생명체가 없는 곳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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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준비한 김밥과 사과즙...

헬시칸은 꽝필이가 준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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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서 잠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첫 날 새벽 1시에 깨서 못자고 둘째 날 새벽 2시에 깨서 못자고...

출장을 자주 가는데 잠이 안 오는 모텔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특히 거울 많은 모텔은 유독 잠을 제대로 못 자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옥수수 꼽아 놓고 꿀잠 잘려고 맥주도 한잔합니다.

9시~3시까지 6시간 꿀잠 잤네요..

아주 깨운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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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왔는데 찌는 미동도 없네요..

오늘 밤 입질이 없으면 낚시대를 한번도 안 들 예정입니다.

편안한 낚시가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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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출조때 너무 추워서 독감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토요토미까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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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쪽은 난로와 이글루까지 준비해서 밤새 아주 따뜻하게 푹 잤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방한을 준비를 제대로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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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류...

지인들은 중류와 제방에 자리 잡았습니다..

상류, 중류, 하류 골고루 자리 잡았으니 4명 중 한명은 잡겠죠..

여기 혹부리 붕어가 사는 곳이라 꼭 한마리 잡고 싶네요..

잡은 적도 본 적도 없는 혹부리 붕어...

버킷리스트 중 한가지...

혹부리 붕어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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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는 보기 힘든 별...

낚시와서 눈이 호강합니다..

집사람 하고 같이 보고 싶을 만큼 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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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찌는 미동도 없었고 낚시대는 한 번도 안 들었네요..

부지런한 낚시를 좋아하는 저인데...

밤새 낚시대 한 번 안 들어보기는 또 첨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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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있기는 있나봅니다..

옥수수 씹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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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말리고 철수합니다..

쓰레기 봉투는 광일형님이 가지고 갔습니다..

하룻밤 푹~~~~~~쉬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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