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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까멜리아의 84번째 조행기 '시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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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낚시의 계절이 봄이 왔네요.

3월~5월이 붕어가 잘 나오는 시기지만

개인적으로 바쁜 시기라 매년 좋은 시기 다 놓쳐 아쉽네요.

올해는 바쁜 시간 쪼개서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2박 낚시라 대좌에 텐트까지 셋팅했습니다..

오랜만의 대좌라 설치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이번에 새로 산 스팀팟.

낚시는 뒷전.. 따뜻하게 자겠다는 의지입니다ㅋㅋ

 

집보다 더 따뜻하게 잘 수 있다는 스팀팟&도요토미 조합..

 

46. 52. 60. 48. 56. 60. 52. 40

얼레 3대, 스위벨 3대, 옥올림 2대 편성

수심 80~1m10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수심이 맑아서 긴대로 편성했습니다.

 

 

셋팅 끝내고 여유롭게 산책합니다..

첫날 밤 입질 한 번 못 받고 지나갔네요..

이시기 강계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

 
 

시조회 당일 오전

텐트 안에서 쉬고 있는데

강풍이 불더니 첨벙 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나가보니.

이게 무슨일이야~~~~~~

캠핑솔루션 본부석 텐트가 날아갔네요..

 

다들 어떡하지? 고민만 하고 있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지 장화입고 들어가는 형님

역시 사람은 추진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네요..

고민할 시간에 들어간다는 결단력.. 멋집니다.

 

4명이 한쪽 다리씩 잡고 끌고 나올려고 했지만 무거워서

포기하고 셋팅 역순으로 분해 후

프레임과 천막을 따로 들고 나오기로 결정

 

저랑 조락무극 형님은 웨이더도 안 입고 그냥 입수

다리에 전기가 통하는 듯 한 찌릿함을 경험했네요..

수심이 깊으면 수영해서 들어갈까 했는데..

미련한 생각이었습니다. 바로 심장마비 걸릴 듯

 

붕찾메인 형님과 탁이는 프레임 들고 나옴

누가 시켜서 들어간 것도 아니고 다들 자원 입수..

멋쟁이들

 

우여곡절 끝에 사면초가 밴드장님을 시작으로 시조회가 시작됩니다.

2026년 붕찾사 모든 분들 무탈하게 낚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찜닭, 수육, 머릿고기, 육개장 등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푸짐하네요..

 

윤창호프로님이 찬조해주신 채비집 외

다양한 라이브 방송 상품들

 
 

라이브 방송 끝나고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바람이 불었다 멈쳤다를 반복하는 상황에 입질보기 쉽지 않네요.

 

좌측

 

우측

수많은 찌불이 있지만 붕어 소식은 없네요..

 

야식으로 어묵탕을 먹고 밤새 찌불을 지켜보지만

어떠한 움직임도 없네요.

 

밤새 아무일 없이 지나가고 모든 상품은 뽑기로 결정..

다들 탐내고 있는 의자는 과연 누구에게로~~~

 

이번에 일을 정말 많이 도와준 성필이..

보조의자 당첨..

축하한데이~~~

니는 충분히 받을 자격있다..

 

 
 

의자는 막내 상탁이

모든 뽑기가 끝이 나고 시조회가 마무리 되었네요..

2026년 기록 경신하시고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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