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우중출조
전국적으로 이번비에 피해는없으신지요?
저는 우중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시즌 시작인듯합니다.
자~그럼 사면초가의 낚시일기 시작합니다.
비오는날 출조는 늘~ 망설이게한다..
그래도 이왕 가기로한거니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해본다..
비가...점..점..더많이온다..ㅎㅎ
도착하니 선발대로 온 막내 상탁이가 본부석까지 떡하니 마련해놨다...
역시 뭘아는 녀석..ㅎ
도착해보니 출발할때보다 비가 더많이왔다..
하~~이길을 뚫고..
이곳에 자리를까고..
1280에 2000 전투 좌대를 셋팅했을뿐인데...
속옷까지 다젖어버렸다..ㅎㅎ
받침틀 설치할려다가 잠시 정비중...ㅎ
우여곡절끝에 셋팅완료..
자연구멍 포켓에 넣는다고 고생좀했다..ㅎㅎ
옆을보니 함께한 동생들도 숨은듯 비를 피하고있었다..ㅎㅎ
꼭 꼭 숨어라..파라솔~다~빈다~ㅎㅎㅎ
그렇게 어둠이 내리고..
스텐리 아이스박스 3형제..ㅎㅎㅎ
좋아서 추천받아 구매해보니 대만족..ㅎ
덕분에 올여름 잘~보냈다~ㅎ
너무 허기진 탓에...폭풍흡입~ㅎ
입짧은 동생들 둘이는 먹는거에 진심이진 않지만
내가 배고프면 예민해져서 이제 잘~~챙겨준다.ㅎㅎ 고맙다 까멜리아야~~ㅎㅎ
보글보글 끓는 소리와 비소리의 하모니도 잠시 멍해져본다.ㅎㅎ
까멜리아가 직접 구워주는 돼갈~~ 꿀맛이였다.ㅎ
이런우리가 부러웠는지 한참을 구경하다 간다.ㅎ
별소식이 없어..천둥번개를 피해 차에서 잠시휴식....
아침이 되었지만 비는여전히 진행중...
그래도 함께라 난 즐거웠다..
결국아침장에 한수주는...
고약한...낙동강아~~~~
기대감 급상승..
이후 우리들 사이에서는 잠시 정적이 흘렀다..
초집중...해보지만...8치한수더 하고..끝~
아점으로 또 허기진 배를 채워본다..
비오는날 낚시터에서의 라면은....
상상 이상의 맛을 낸다..
그렇게 비도 그치고
철수해? 1박더? 를 고민하다..
결국 1박더 감행하기로하고..
볼일보러 잠시 다녀왔다..
그사이...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자동빵을 바란건 아니지만 약간..기대감이 떨어졌다고 해야되나?)
내자리 뒷모습은...오늘따라 왠지 더~
슬슬해보였다..ㅎ
잠시 기절했을뿐인데...
시간은 기다려주질않고 아침이 오고말았다.ㅎ
그렇게 배신하지않는 아침장에...
한수걸었지만...
저고긴 결국 내품에 안기지못했다..
찌맛손맛만 보여주고 가버렸다.ㅎㅎㅎ
야속한~~~붕어야~~~ 잘가그레이~~~ㅎㅎ
으악~~~~ㅎㅎㅎㅎ
분명 25.5였거늘..
어찌 24시간만에...키가 더줄었느냐~~ㅎㅎ
2박 조과치고는 초라하지만
그래도 함께라서 난 대만족인 조과였다.ㅎ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할시간..
2박동안 나를 편하게해준 좌대만 걷으면 돌아간다..
이번에도 쓰게기는 까멜리아가 잘~~챙겼다..
후문에 따르면 막내 상탁이가 처리했다는...ㅎㅎㅎㅎ
근처 중국집에서 아점을먹으며 무용담을 공유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
낚시란 참~ 변수도 많고 하면 할수록 어려운듯하지만 모든것은 개인만족이라 느끼기에 난 이번에도 대만족이였다..ㅎ
어릴땐..큰~고기 마릿수 욕심이 있었다면 지금은 사람맘을 잡은데 더 큰 욕심이 있는지도 모르겠다..ㅎ
이상으로 사면초가의 낚시일기를 마칩니다.
다들 시즌에 만족한 낚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보내주신 응원에 큰~힘이 됩니다.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