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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조행기 2026년 어신(魚神) 조우회의 02월 정기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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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공기가 아직 남아 있는 2월 

얼음이 녹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물가에 어신 조우회 2월 정기출조에 나섭니다.

겨우내 낚시가 하고 싶어서 다들 손이 근질근질했었는데

드디어 물 낚시를 시작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항상 어복이 넘쳐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대세인 러닝에 빠져서 매주 20키로 정도의 마일리지를 기록하며

당장 다음 주 구미마라톤에 10키로 신청을 했습니다.

완주를 목표로 설정하고 다녀오겠습니다.

 

 

 

 

 
 
 

작년에는 이맘때는 얼음으로 인해 낚시 불가였는데

올 해는 완전 봄이네요.

시즌이 시작됨을 느낍니다.

 

 

 

 

 
오랜만에 한대 한대 정성스럽게 세팅을하고
2026년 첫 출조에 10대 편성합니다.
 
 
 
 
 
 
 
 
 
저의 건너편에 자리하신 찰리원장님과 월척이가님이 나란히 자리를 하고
아마 밤 새 이야기하시며 재미난 입낚도 같이 할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이른출조에 여유를 부려보며

네잎클로버의 기운을 받아 올 해도 대박을 기원합니다.

 

 

 

 

 
 
분주하게 채비를 점검하고 
물색이 너무 좋아 다들 약간의 기대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좌측 땟장이 싹아내린 최고의 포인트

"오늘은 저기에서 기필코 한마리 잡아낼꺼다"

(네 저기에서 꽝쳤습니다)

 

 

 

 

대물의향기님은 집에 볼일이 있다하며 자리를 비웠네요.

 

 

 

 

자리를 비운 대물의향기님 자리에서 제가 2026년 첫 붕어를 잡아내고

활성도 좋고 붕어 힘도 최고입니다.(본게임 시작전 붕어라 방생했습니다.)

 

 

 

 

응달에 앉아서 여기는 아직 겨울이네요

상당히 춥습니다. 추운날씨지만 얼굴에는 봄이 온듯 확 피었네요

 

 

 

 

 

 
좌대 롱다리에 의지하며 약간 위태로워 보이지만
그래도 시멘트길 위에서 낚시 할수있어 다행이라 하네요.
 
 
 
 
 
 

월척이가님의 자리 평균 수심이 70센티

2월의 포인트치고는 얕은수심에 한방을 노려봐야할듯합니다.

 

 

 

 

 

오랜만의 낚시에 찰리원장 뒤 나무에 낚시줄이 걸리고

수초제거기로 나무만 자를려고 했지만 원줄까지 같이 날려버리고.

 

 

 

 

 

다시 채비를 할려고 하지만 노안에 당체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의 물가 나들이라 모든게 재미가 납니다.

 

 

 

 

여유와 힐링을 동시에 즐기면서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배달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낮동안은 서로의 안부와 오랜만에 만남에 이야기꽃을 피우며 

한가롭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대물의향기님이 뜰채까지 펴시고

 

 

 

 

 

한참을 지난 뒤 멈춰있던 찌가 아주 천천히 흔들리더니

스르륵 물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순간 챔질! 

낚시대끝에 전해지는 묵직한 저항감 

수면위로 모습을 들어낸 2026년 첫 붕어...

 

 

 

 

한가로이 낮잠을 즐기며 저녁을 기다립니다.

 

 

 

채집망에 들어온 참붕어

좌측 땟장근처에 대물을 노려볼려고 거기에 캐스팅합니다.

 

 

 

 

 

자! 저녁식사 합시다.

 

 

 

 

 

 

저녁도 순대국밥에 순대포장해서 간단하게 먹고

후식으로 딸기로 입가심하고 밤낚시 준비합니다.

 

 

 

 

 

달도 없는 조용한 소류지에 어신조우회 회원들의 긴장감이 흐르고

계속되는 챔질소리에 활성도가 나쁘지 않음을 직감합니다.

오늘은 큰거 한마리만 물어달라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생각보다 춥지않은 날씨에 텐트도 없이 버티고

몇몇은 차로 피신하고 하룻밤을 마무리 합니다.

 

 

 

 

그래도 전 난로와 이글루로 하룻밤을 버티고

꿀잠 잤습니다 . 

 

 

 

 

 

29센티로 대물의향기님이 1등을 하고

2월 조과로 4명이서 총 30여수 이상을 잡았습니다.

평균사이즈는 24이며 연안은 벌써부터 산란을 시작하더라구요.

 

 

 

 

 

 

하룻밤 보물수거와 자리정리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마무리는 뜨끈한 국밥

2026년 첫 출조를 마무리합니다.

3월달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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