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결에 전해지는
만추의 향기 속에서 느껴지는 계절,
예쁘게 물들었던 단풍잎이 떨어지는 초겨울의
길목에서 떨어져 내린 단풍 하나에 문득
쓸쓸한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늦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네 꾼들도 단풍처럼 곱게
물들어가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것 같아요.
행복이 넘치는
11월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간만에 날씨가
화창하고 좋네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져 어느덧 겨울이 한발짝
가깝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출조시 철저한
준비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오는길에
여기저기 둘러 보느라
좀 늦었습니다.

이곳은
매년 겨울에 한번쯤
낚시오는 곳인데 작년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못 왔구요.
약 2년 만에
찾게 되었습니다.

요즘 밤기온이
뚝 떨어지고 제법 칼바람이
자연스레 옷깃을
여미기 하네요...

여기 포인트는
동쪽 방향인데 풍광은 좋은데
차가운 바람이 불면 낚시하기 쉽지 않습니다.
패스...

목적지
도착 오후 3시
초 겨울의 문턱에서 이렇게 또 삼배의 낚시
이야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조행기에 과분한 관심과 사랑 주심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말씀 올립니다.
^^.
요이땅

비교적 바람은 등지고
햇살은 늦게까지 비치는 석양을 바라보는
포인트에 자리하였구요.

오늘 날씨가
포근해서 밤낚시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새벽 최저기온
4도

오늘 자리한
포인트는 수심 2.5~4.5미터 권
비교적 수심이 깊고 바닥은 좋은편 입니다.

해가 저믈고
꾼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오랜만에 댐 낚시 기대됩니다 .

현재
포인트 분위기는
바람도 없고 포근하고 좋은데,
수온이 좀 높은 것 같습니다 .

저녁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

해가 지고나니
서늘한 찬공기가 밀려오네요.

아무래도
오늘 고생할거 같아서 미니텐트
설치하였습니다
낮에는 그냥 낚시해도 될거 같았는데
꾼의마음이 간사하네요...ㅎㅎ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만,
이곳은 기온이 영하 4도 쯤 떨어져야
큰 붕어 입질을 받을 확율이 높긴 한데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청풍호 현재 수위는
134.7미터 이구요 배수는
하루 약 10~15센치 쯤 이뤄어 지고 있습니다

오늘 낚시는
큰 기대는 안하고
입질이나 받았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만,
(꾼의 희망사항)

딱 한번만 주기를 바리면서........

예전에
함박눈 내리리던 밤
튼실한 붕어 입질에 청풍호 겨울낚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여름철엔 오름수위 낚시가 매력있지만
겨울에는 영하권의 닐씨에 몸통을 찍는 찌오름, 그 맛 때문에
춥지만 겨울에 낚시를 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을 담아
수심깊은 포인트에 떡밥을 투척하면서 멋진
찌오름울 기대해 보겠습니다.

밤 10시 가
넘어가는데 찌불은 미동이 없이 시간만
하염없이 흐르네요.
평소보다 배수를 좀 많이 하네요
그래서 그런걸까 잡어 입질도 없고 말뚝입니다.

오늘 이곳은
건너편 초입에 성남에서 오셨다는 두분 계시고
방금 다녀왔는데 추워서 그런지 차에서
주무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찌불이나 본다는 생각으로
미끼를 갈아주고 열낚해 보겠습니다.

이럴땐 생미끼도
써봐야 하는데 준비를 못했습니다.
아쉽네요

자정이 지나
배수가 멈춘것 같습니다
잡어 입질에 두번의 헛챔질을 하고
그나마 조금은 희망이 있는것 같습니다.

새벽 1시에
배수가 멈추고 좌측 가장
얕은 수심 2.5미터 권 좌측 4.0칸에서 몸통을 찍는
찌오름에 큰 대물붕어는 아니지만 예쁜붕어
첫수가 꾼의 애간장을 녹이더니
얼굴을 보여주네요.

배가 블룩한 것이
벌써 알이 찬거 같습니다
턱걸이 월척이지만,
4자 붕어를
낚은거 보다 좋습니다.
꽝은 면한듯요

첫 붕어를
돌려 보내고 ....

잘 가시게....

(청풍교가서 사진한방 찍고 왔습니다)
겨울낚시가
힘들고 장비도 많이 필요 하지만
나름 잔잔한 호수가에서 찌불 보는 맛이 일품이지요.

배수가 멈추고 반대로
찌불이 잠길 만큼 약간의 오름수위로
바뀌더니 뜨믄뜨믄 이어지는 입질에 월척붕어
두번째 붕어가 나옵니다.

이 후로
몇수의 붕어를 낚았구요 이렇게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따신 커피로
한기를 녹이고 철수준비 합니다.
아쉽긴 하지만
오늘 일정이 바빠서 서둘러야 합니다.

지난밤 낚시를
살펴보자면 초저녁엔 평소보다
배수를 많이 한것이 입질을 못받은 것 같구요.
자정을 시점으로 배수가 멈추면서
뜨믄뜨믄 일질이 들어오면서 깊은 수심에서 챔질 타이밍을
한박자 늦추면서 멋진 찌오름을 볼수 있어구요
비교적 새벽에는 활성도가 좋았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생미끼를 준비를
못한 것이 아쉬웠구요
나름 즐낚하였습니다.

제 생각은
날씨가 더 추워져야
큰 붕어들이 낚일것 같습니다

지난밤
낚은 붕어인데 전부 월척
인데 사이즈는 도토리 키제기입니다


잘 가시게..

잘 가시게..

잘 가시게...

오전 7시 30분
인데 동풍이 불어오네요
요즘 날씨가
유난히 일교차가 큰 것이,
낮에는 11월 날씨 답지 않게 덥고 밤에는
초겨울의 느낌처럼 춥습니다.

이런~쓰 ~ ㅂ 너무 하십니다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낚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추해보면 누군가(똥꾼)
박스를 잘 정리해 두고 간듯......... 그 다음
또 누군가(똥꾼) 그위에 버리고
이런식 으로 모인 쓰레기로 추정됩니다.

잘 정리해서 가져갑니다
버리신분 보시거든 낚시 접으세욧
연초록의 새로운
잎을 달고 다시 우리앞에 봄을
알려줄 푸른 나무를 생각하면 쓸쓸함 보다는
새봄을 위해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자연의 신비와
지혜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초겨울에
쓸쓸함을 사랑으로 채우는 겨울붕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금년도 이제 달포 남짓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도 챙기고 무었보다
출조시 겨울장비 철저하게 준비 하셔서 즐낚 하시기 바라고
항상 삼배의 낚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말씀 올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