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재명 대통령 1달을 보내며.

2848 8 71

한 가지 걱정이 생겼습니다.

 

이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잘 마친다면.

이후로는 대통령의 기준이 이재명이 될 것이고.

그렇다면 누구도 녹록치 않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가 비록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민주세력  출신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실로 엄청난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뭐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자칭 보수라고 우기는 극우 반민주 세력에서 10년이나 20년 후에 대통령이 나온다 해도 여전히 기준은 이재명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혹시라도 여야를 불문하고 향후 이러한 비교부담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바로 내각제의 유혹입니다.

 

쉽사리 이재명대통령과 비교우위에 설 자신이 없는 현재 대다수의 유력 주자들이 그가 민주계열이던 반민주계열이던 할 것 없이 내각제의 달콤한 유혹에서 단호하게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따라서 헌법개정논의가 시작되면 현실적 압박감으로 인하여 내각제 주장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강하게 분출 될 것으로 봅니다.

 

이에 대한 빌드업으로 이재명대통령의 만기친람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소음들을 침소봉대 시켜서 전방위적으로 떠들어 댈 가능성이 큽니다.

 

저들은 반드시 내각제를 수립하려고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가져다가 사용할 것으로 봅니다.

 

그 길만이 그들이 살아남는 거의 유일한 답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한 달 만으로도 이재명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유력 정치인들에게 실로 중대한 장애요인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

 

결국 우리 주권자들이 이재명을 지키고 민주공화국을 지켜야 할텐데 얼마나 강고한 주권의식으로 저들의 도전을 물리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늘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전글 없음
다음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