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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걱정입니다.

1969 4 41

어제 서울에 있는 자식들이 여의도에 나가서 사진을 보내왔네요.

그 톡에 저의 답은 옷 따숩게 입고 절대 폭력사태 안생기게 조심해라.이 말 뿐이었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국회상황 지켜보고 밤새 뒤척이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때문에 고통스러운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는 피를 보고나서야 끝나지 싶은.

저 자의 성정으로 볼 때.

그리고 저자의 하수인들을 살펴볼 때.

참으로 걱정입니다.

또다시 애꿎은 우리의 자식들이 피를 흘려야만 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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