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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처음엔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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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봄나들이 댕겨오고

휴일엔 동네 벚꽃 귀경허고

 

저녁엔 처음으로 맹글어보는 음식!

5가지 향으로 맛을 낸다는 

오향정육을 만들어 봅니다.

먹기는 해봤지만

만들어 보기는 처음~

 

 

처음은 늘 그렇듯

실패를 감안해서 조금만~

 

오겨비 800gr을 끊어와

충분히 잠길만큼 물을 붓고

팔각, 계피, 생강, 마늘, 통후추, 대파, 양파를 넣고. 소주 100cc를 넣고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춰 40분간 삶아 줍니다.

 

40분이 지나면 고기를 건져내고 육수를 걸러

웍에 고기 넣고, 육수 300cc 붓고,

진간장 150cc, 맛술 5큰술, 흑설탕 2큰술, 물엿 5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10분 조려준후 뒤집어서 다시 5분 더 졸여줍니다.

 

대파채를 물에 담가 아린맛을 빼고 건져 물기를 뺀후 소스(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청 5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소금 1/2작은술)에 버무려 고기 중앙에 올려 주면~~~

 

 

보기엔 그럴싸한 오향정육이 완성됩니다.

 

고기를 조금만 했더니 제 입맛에는 간이 살짝 쎄네요.

식당에서 파는 정도의 간입니다.  

고기 두근~두근반 정도 하면 딱 맞을듯 합니다.

 

뭐 그래도 아내랑 애들이 맛있게 먹었으니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게 맹글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녁먹고 운동도 댕겨오고, 밤벚꽃도 구경하고, 행복한 휴일밤이네요.

 

 

좋은꿈 꾸시고 싱그런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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